[북리지의 삼디강좌 - 내 프린터의 출력공차 알기]
출력을 하다보면 가까이에 있는 것들이 붙어버려 기어나 힌지 부분이 움직이지 않아 출력물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디자인 공차보다 내 출력 공차가 너무 작아져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일 나의 출력공차를 미리 알고 있다면 일단은 공차를 조정하는 설정을 해볼 수 있을 것이고, 또는 설정을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출력할경우 디자인을 내 프린터 출력에 맞춰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피규어 같은것만 출력할 경우에는 거의 필요 없을 수도 있는 기능이지만, mechanical 파츠나 지그, 홀더, 결합 파츠, 볼트 너트 등을 써야 할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확인해봐야 하는 내용이라서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용한 파츠는 아래에 나오는 tolerance test 출력물입니다.
사용방법은 제 영상에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채 리더십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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