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당황스런 사건을 맞이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급하게 공공화장실에 들어가 큰일을 보고 났는데 안에 화장지가 없다거나, 약속시간에 늦어 서둘러 집을 나섰는데 지하철역에 와서야 지갑을 놓고 온줄 알았을때, 혹은 차키를 차안에 둔채 문을 닫았는데 문이 안열리고 있을때.. 그런 위기 상황을 위해 우리는 보험이라는 것을 듭니다. 오늘 생활프린팅은 자동차 키를 비상용으로 하나 만들어 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작해보았습니다. 과연 3D 프린팅한 차키로 차가 열릴까? 그리고 혹시 차 시동은 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떨까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