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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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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 채석용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책의 가치는 그 책을 읽고 난 후에야 비로서 매겨지게 된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한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책이라면 그 책은 가치있는 책이며, 그의 독서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그와 같은 생각에서 단순히 몇백권을 읽었다고 말하는 독서가 아니라 정독을 우선시 하여 세상을 향한 소통의 창을 열어놓는 것을 독서라고 생각하며 책을 내 놓았다. 단순히 기법 위주의 책이 아니라, 책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수단으로서 봐야 한다고 말하며, 때로는 책을 찢고 불태우라는 과격해 보이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실용성을 강조하는 독서법의 책이 자칫 독서기법쪽으로 책이 쓰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지극히 실용성을 강조하고, 글쓰기..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글로벌 리더가 되는 최강 속독법 - 권혁천 극단적인 정독주의 자가 있듯이 극단적인 속독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한쪽 극단에 있는 속독을 해야한다는 측면에서 글의 논리를 전개하고 훈련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이 여타 다른 속독법 책과 차별화 되는 부분은 속독이 가능한 이유를 단순히 빠른 눈동자의 움직임에서 찾지 않고 독자의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 즉 배경지식과 그것을 활용하는 뇌의 활성화도에 따른다고 말함으로써 현실적인 속독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하였다는 점이다. 즉 눈높이를 독자에게 맞춰서, 나도 속독을 하면 되겠구나. 하는 일말의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고 할 수 있다. 마치 어른이 초등학생의 더하기 빼기 문제를 풀 때 놀라운 속도로 풀어버리는 것 처럼 속독은 사고가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