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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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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창의칼럼] 고정관념은 깰 수 없다 ⑤ [김성민의 창의칼럼 - 고정관념은 깰 수 없다 ⑤] 고정관념은 무엇일까? 그 질문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야기를 해왔다. 심리학과 창의성에 관한 책들에서 고정관념을 언급할 때 사용하는 단어를 뽑아보았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말로 고정관념을 표현하고 있었다. 패러다임 생각의 틀 패턴적 사고 프레임 확실하게 아는 것 상식 사고의 관성 선입견 스테레오타입 이것들 중 '확실하게 아는 것'이나 '상식'이 고정관념을 나타낸다는 것이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다소 의아한 것일 수도 있다. 확실히 아는 것은 폭넓은 지식을 토대로 직관으로 활용될 수도 있고, 상식이 많은 사람이라는 뜻이 긍정적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고정관념이라는 부정적인 표현과는 잘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창의적이라고 하는 것들이 항상 ..
[김성민의 강의 Life] CNOHRD - 창의적 사고 향상과정 [김성민의 강의 Life - 창의적 사고 향상과정] 일시 : 2014년 7월 10일 ~ 7월 11일 (2일, 16hr)장소 : 서울 논현 CNOHRD 강의장대상 : 중소기업 교육 신청자주제 : 창의적 사고 향상 아인슈타인이 한 명언 중에 "같은 방식으로 계속 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은 insane(미친짓)이다" 라는 말이 있다. 창의적인 사고를 위해서는 지금과는 다른 Input 과 다른 Process 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새로운 Output 인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우리의 환경은 항상 일관되게 익숙한 방식으로 해야만 효율이 오른다는 점이다. 그렇게 우리는 성장하고 학습해왔고 이로 인하여 고정관념이 쌓이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관성으로 부터 벗어나서..
[김성민의 강의 Life] 경북공무원교육원 - 기획실무과정 [김성민의 강의 Life - 기획력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일시 : 2014년 2월 25일 장소 : 경북공무원교육원대상 : 경북 공무원 본청소속 7급공무원 30명주제 : 기획력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기획은 '미래적 가치'를 높이는 행위이다. 변화가 빠른 세상에서 과거에 해오던 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도태되기를 결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본질은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위해 형식을 바꿀 수 있어야만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창의적 발상이다. 이번 본청 소속의 7급공무원 분들은 젊고 스마트한 분들이 모였다. 강의 내내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경청하여 메모하며 듣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창의적 발상을 위해서는 '고정관념' 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가장 위험한 생각이 '나는 고정관념이 없..
[김성민의 강의 Life] 경북공무원교육원 - 창의력 특강 [김성민의 강의 Life - 기획력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일시 : 2013년 11월 19일장소 : 경북공무원교육원대상 : 경상북도 공무원 22명주제 : 기획력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획기적인 변화보다는 기존의 틀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가는 업무가 많은 공무원분들에게 창의적 발상은 왜 필요할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창의적 발상을 업무속에 가능케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과정을 준비하고 강의를 하게 되었다. 변화의 시대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본질에 입각한 생각 그것이 바로 창의력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의를 몰입하여 듣는 공무원 선생님들을 통하여 창의적 발상이 어렵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화이트와 볼펜이 결합된 신개념 볼펜, 골무처럼 끼워서 쓸 수 있는 볼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