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지의 삼디 Life - 바리깡 어댑터]
수염을 기르면서 장점은 매일 수염을 깍지 않아도 되어서 편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삼사일에 한번은 다듬어줘야지 그러지 않으면 지저분해보이게 됩니다.
그동안에는 작은 가위로 살짝 정리를 해주다가 한달에 한번 바버샵을 방문해서 정돈을 하곤 했는데, 비용도 비싸고 몇달 다녀보다 보니 직접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해서 집에서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 어렸을때 머리 깎아주던 바리깡이 집안 깊은곳에 있더군요. 그걸 찾긴 했는데, 앞에 어댑터를 12mm 만 남기고 다 버려버린 탓에 수염을 깍는데는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럴 때 3D 프린팅 욕구가 불끈 솟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 영상은 만드는 과정과 사용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프린팅 생활 되세요.. ^^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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