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직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민의 독서경영] 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 - 윌리엄 더건 [김성민의 독서경영 - 제7의 감각] 피카소가 독특하기 때문에 그가 조합한 결과물도 독특하다. 그러나 조합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전혀 독특하지 않다. p.257 그저 '열심히'만 하면 되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우리는 무언가 남다르고 창의적으로 해야만 경쟁력이 있다고 인정해주는 시대를 살고 있다. 개인도 창의적인 인재가 되길 원하고, 조직도 어떻게 하면 창조적 조직을 만들고 구성원의 창의성을 끄집어낼지 고민한다. 그래서 회사내에서 창의적 회의방식인 '브레인 스토밍'을 도입하기도 하고, 근무 환경도 구글과 같이 휴식과 놀이가 혼재된 공간을 만들면 창의적이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인테리어를 바꾸기도 한다. 오늘 이 책은 창의성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무참히 깨버리는 책이다. 그렇다고 막무가내의 주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