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민의 창의칼럼] 누구를 위한 정답인가? [김성민의 창의칼럼 - 자신만의 답을 찾아야 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에는 정답이라는게 있다. 시험을 치룰 때 정답을 적어내야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고, 좋은 성적이 나와야 좋은 대학에 들어가 사회에서도 성공한다고 그렇게 배워왔다. 그래서 열심히 정답을 외워왔고, 기계적이고 반복적으로 정답을 출력시키는 Machine 이 된 사람만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그런데 시간이 한참을 지나자 위에 올라온 시험지가 틀린 답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시점이 찾아왔다. 아이들이 자신안에 있는 정답을 제대로 표현했음에도 그 답은 틀렸다고 말하고 있는 선생님이 오히려 틀린건 아닐까? 이전에는 사회가 인정하는 정답인생이 있었다. 하지만,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과거의 정답이 더이상 오늘의 답이 될 수 없는 상황이 찾..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