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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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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창의칼럼] 창의성의 근육을 키워라 ② - 칭찬 [김성민의 창의칼럼 - 창의성의 근육을 키워라 ②] 몇번에 걸쳐 창의성 근육을 단련하는 세가지 운동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는 '칭찬'이다. 칭찬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을 것이다. 아마 여러분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 그 유명한 말 말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하도 많이 들어서 너무 식상한 말이기도 하다. 칭찬은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좋은 인간관계와 자녀양육등에 적용했을 때 칭찬의 힘은 크다는 말을 고래 조련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유명해진 그 말 때문에 칭찬의 힘은 타인을 조정하는 수단 정도로 과소평가 받고 있다. 정작 칭찬이 힘을 얻는 것은 바로 칭찬하는 당사자가 가질 수 있는 유익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관찰이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복근이 강화되듯이 ..
[김성민의 강의 Life] 아산병원 -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조직 협력 및 활성화, 팀빌딩] 일시 : 2014년 4월 24일장소 : 양평 블룸비스타대상 : 아산병원 Jump Up 과정 대상자 38명주제 : 즐겁게 하나되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수년간 같은 조직내에 근무하면서도 서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늦은 저녁 술자리에서 풀어내는 회포는 피상적인 한탄과 뒷담화 그리고 책임질 수 없는 유효기간 하루치의 그럴듯한 위로의 말이 오간다. 그러나 개인의 이야기들을 진심있게 듣고 함께 공감하는 자리는 잘 마련되지 못하는 것 같다. 퍼실리테이션 게임이라는 특별한 교육 상황에서 우리는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격려하고 장점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때로 조직내에서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끼치는 영향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
[김성민의 DISC경영] C 유형에게 칭찬하기 [김성민의 DISC경영 - C 유형에게 칭찬하기] 칭찬을 하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이 C 유형이다. C 유형은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그 뒤에 무슨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분석'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C 를 너무 까다롭다고 칭찬하기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가장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바로 C 일 수 있기 때문이다. C 유형을 칭찬할 때는 그 칭찬이 겉치레나 아부가 아님을 보여야 한다. 사람들 앞에서 쇼하듯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불러 진심어린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리더는 C 유형이 무엇에 신경을 많이 써서 일을 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분명 C 유형은 일의 완벽을 도모하기 위해서 각 단계별로 다른 사람보다 많은 에너지를 투자하여 데이타를 모으고 ..
[김성민의 DISC경영] S 유형에게 칭찬하기 [김성민의 DISC경영 - S 유형에게 칭찬하기] 주변에 헌신적이고 따뜻하고 매번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 소홀하기 쉽다. 조직에서는 무섭고 까칠하고 꼰대부리는 사람에게는 부탁을 하더라도 더 상냥하게 하는데, 성격좋은 사람은 의례히 그러려니 하고 당연시 여기는 경우를 본다. S 유형의 사람이 이런 대우를 받기 딱 좋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기여를 하고도 드러내는 것이 싫어 항상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S 유형에게 적절한 칭찬은 사람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칭찬은 기술이 아니다. 칭찬은 상대를 향한 내적인 마음의 태도이다. 속에 있는 마음이 외적으로 표현된 것이 칭찬이고 배려가 된다. 결과를 내는데 강점을 지닌 D 유형에게는 짧고 직설적인 결과에 대한 칭찬을 하고, 관계지향이며 외향적인 I 유형에게는 창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