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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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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독서경영] 게임스토밍 - 데이브 그레이 외 [김성민의 독서경영 - 게임스토밍] “맞아, 그리고….’ 는 ‘맞아, 하지만….’ 보다 더 많은 행동과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p.102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직급이 올라갈수록 수 많은 회의를 참여하게 된다. 매일 아침에 있는 팀 미팅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 미팅, 타부서 미팅, 업체 미팅, 불량해결미팅, 아이디어 미팅, 상사 보고 미팅. 등등. 대기업에 있을 당시 언젠가 하루는 10시가 되어 퇴근하면서 그날의 참여한 미팅을 세어보니 8번의 미팅을 가졌던 경우도 있었다. 이런 회의를 통해 생산성이 증대되고 업무의 활기를 띠게 되면 좋으나 궂이 들어가지 않았어도 되는 미팅에 몸만 들어가 있다가 나온다든지, 지루한 미팅속에 책상 밑 스마트폰 신공으로 시간만 때우다 나오는 안타까운 회의 참여자들의 모습도 보..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퍼실리테이션 게임 앵콜강의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3년 9월 3일 장소 : 압구정 테크노베이션 센터 (몬스터 팩토리)대상 : 위즈돔 신청자 7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퍼실리테이션 게임 두번째 시간을 가졌다. 퍼실리테이션은 촉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촉진은 촉매 작용을 하며 반응을 가속화함을 뜻한다. 쉽게 말해서 멍석을 깔아 놓는 일을 뜻한다고도 할 수 있다. 리드를 하지 않고 촉진을 하는데에는 참여 대상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내가 주도하고 이끌고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 사이에 그 안에 이미 가능성과 역량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구체적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멍석을 까는 작업을 하는 것이 퍼실리테이션이다. 한달전에 가졌던 1차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