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지의 삼디 Life - 보드 게임을 위한 3D printer 활용기]
3D 프린터는 한계가 있는 기술임에는 분명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지닌 상상력의 정도에 따라 무궁무궁진한 가능성이 있는 도구입니다.
그중에 오늘은 가족과 함께 가끔 즐기는 보드게임에 적용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보드게임 할 때 뭔가 좀 불편하다 싶으면 3D 프린터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뭔지를 생각해본 다음 싱기버스를 검색하거나 없으면 직접 디자인을 해서 출력을 합니다.
가장 손쉽게 정리함을 만드는데 활용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카드나 컴퍼넌트 케이스를 만들어 놓으면 게임을 할 때 정리된 느낌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없어진 컴퍼넌트들을 만들 수도 있어서 한 두개 없어진 컴퍼넌트 때문에 게임을 못한다거나 하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3D 프린터를 활용하시나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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