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는 내가 꾸미자 - HTML & CSS 공부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책만한 스승이 없다. 오랜동안의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져 있기에 마치 전문가를 내 옆에 둔 것과 같이 배울 수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과 역량에 따라 빠르게 흡수해 버릴 수도, 완만히 느리게 공부할 수도 있는 것이 책이다.

  나는 설치형 블로그인 Tistory 를 기본 스킨으로 일단 구성해 놓고 나니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생겼다. 그리고 향후에 blog 를 홈피 수준으로 업데이트 할 경우를 대비하여서도 온라인 세계에서 HTML 수준의 약속 언어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여 책들을 찾아보았다.

  이와 같이 실용서적을 통해서 학습을 할 경우에 중요한 것은 나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것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편집이 잘 되어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다. 여러 책들이 대상으로 나왔는데, 일단은 흑백종이보다는 칼라를 선택하였고 1권이 아니라 3권정도를 놓고 보면서 막히는 부분이 나오면 다른 책에서 다른 예시로 설명하는 것을 참조하는 식으로 보았다. 약 8시간 정도 걸려서 내 blog 의 HTML , style.css 의 내용을 이해할 정도까지 공부를 하게 되었다. 디자인 감각이 부족하여 당장 전문적인 홈피수준으로 변화는 시키지 못하겠지만, 이 책들을 통하여 HTML 언어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서 재미있게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다.

 

 <참고도서>

• 테마가 있는 HTML CSS 무작정 따라하기
• 누구나 쓸 수 있는 HTML CSS 필살기
• HTML & CSS 태그활용핸드북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