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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독서법을 읽다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독서력 _ 사이토 다카시

 

<독서력>

세상에는 많은 독서법들이 있다.

어떤이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넘쳐나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책은 빨리 읽어야 하는 거라면서 극단적인 속독을 권하고, 다른 편에서는 지식은 깊은 사고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빨리 읽거나 몇권을 읽었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며 숙독을 해야 한다고도 말한다.

나는 여러가지 독서법에 대한 책들을 읽어가며, 그곳에서 독서 대가들이 말하는 독서법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고,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독서법의 기본 원칙들에 대해서 하나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 첫번째 책으로 사이토 다카시의 독서력을 꺼내 들었다.

일본인에 의해 쓰여진 책 답게 각 장이 짧은 칼럼형식으로 어느곳을 먼저 펼여 읽더라도 그곳에서 의미있는 내용을 찾아낼 수 있는 책이다. 가지고 다니면서 1~2분의 시간만 있더라도 쉽게 펼쳐서 보고 적용해 볼 수 있는 류의 책이다.

새해 독서를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다.

<책속의 명언>

  • 독서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독서량으로 한다.
  • 지갑을 열고 책을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