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봇

(3)
[김성민의 강의 Life] 부산시 인재개발원 - 기획력을 높이는 창의적 사고법 [김성민의 강의 Life - 기획력을 높이는 창의적 사고법] 일시 : 2016년 3월 3일장소 : 부산시 인재개발원대상 : 부산광역시 공무원 30명주제 : 기획력을 높이는 창의적 사고법 우리는 왜 창의적이어야만 할까? 그 이유를 미래사회의 변화로부터 찾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해가는 기술분야에서 어제의 지식은 더 이상 오늘 사용할 수 없는 옛것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우리를 긴장케하는 것은 다름 아닌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보다 더욱 확실하게 일처리를 해내는 로봇이라는 존재다. 실수도 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꿋꿋이 진행하는 로봇에게 인간이 그동안 하고 있던 안전하며 수입이 좋은 일자리가 점점 빼앗기고 있다. 인간의 설자리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로봇과는 다르게 인간의 인간됨은 부정확함에 있다. 정확하고 틀림..
[김성민의 독서경영] 로봇시대, 인간의 일 - 구본권 [김성민의 독서경영 - 로봇시대, 인간의 일] “기계는 답을 위해 존재하고 인간은 질문을 위해 존재한다” p.251 '앞으로 사람이 차를 운전하는 것은 불법화될 것이다' 라는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하는 일론 머스크의 말이 눈에 들어왔다. 이미 로봇공학의 발전과 사물인터넷, 딥러닝 등에 대해 너무도 많이 들어봤기에 이런류의 책은 뻔히 예측이 될법했지만, 왠지 그말 한마디가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구매하게 했다. 한마디로 내게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내가 선호하는 좋은책에 대한 기준은 간단하다. 생각하게 만들고, 질문을 던지는 책이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미래에 다가올 로봇이나 컴퓨터의 발전에 따라 인간은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주기에 빠져들며 읽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기술에 대한 ..
[김성민의 독서경영] 제2의 기계시대 - 에릭 브린욜프슨・앤드루 맥아피 [김성민의 독서경영 - 제2의 기계시대] 컴퓨터가 못하는 이 활동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아이디어 떠올리기(ideation), 즉 새로운 아이디어나 개념을 생각해내는 활동이라는 것이다. p.241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갈 수 있다면 무엇을 미리 알고 싶으십니까?” 라는 질문을 강의 때 교육생들에게 던진적이 있다. 그 중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나온 공통된 답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로또번호’ 였다. 그런 답변을 한 사람이 속물적인 근성이 있어서 로또를 택했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나 자신이 지고 있는 삶의 무게가 있고 그 가운데에는 경제적인 부분이 매우 강하기에 당연한 답일 수 있기 때문이다. 로또번호를 알 수는 없지만 미래의 변화를 미리 알고 있는 것은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