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의 강의 Life - 창업을 위한 Creative Thinking]
- 일시 : 2015년 3월 26일
- 장소 : 충북대학교 S20
- 대상 : 충북대 학부생
- 주제 : 창업을 위한 Creative Thinking
큰 성공을 거둔 제품과 서비스를 보면 의외로 별것 아닌 경우가 많다. 쿼키의 대표주자 피봇파워의 경우에는 기존의 멀티탭의 콘센트 사이사이를 구부릴 수 있게 해놓은 것 뿐이다. 애니팡은 피쳐폰 시절에도 이미 존재하던 주주클럽과 같은 게임에 소셜을 결합한 형태일 뿐이다. 토즈도 예전 신촌옆에 있던 민들레영토라고 하는 카페의 시간에 따른 공간대여와 다르지 않다. 이미 있었거나 존재하던걸 살짝 뒤틀었을 뿐인데 소위 '대박'이 났다. 창의성은 안드로메다 어딘가에 있는 그 어떤 것이 아니다. 아주 가까이에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이다.
창의력 향상을 위한 발상의 기법이 많지만, 4가지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질문 전환 / 용도의 다각화 / 핵심추출 / 형식요소제거
오늘 특강을 통해서 만난 학생들이 그 어느때보다 깊이 강의에 몰입하고 있었다. 나가면서 밝게 "감사합니다. 교수님" 하면서 인사를 나누는 학생들을 통해서 큰 힘을 얻게 된다.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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