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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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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독서경영] 게이미피케이션 마케팅 - 김형택 [김성민의 독서경영 - 게이미피케이션 마케팅] 돈을 주는 순간 그건 게임이 아니에요 그건 일이죠. 재미없어지잖아요. p.171 그 누구도 돈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나 할 것없이 그 회사를 홍보해주기에 바쁘다.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그속에는 게이미피케이션이 발동했을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애니팡으로 부터 시작한 무수한 카카오톡 게임이다. 게임을 소개한다고 해서 돈을 받지는 않는다. 게임 한번 더 할 수 있는 하트나 날개를 조금 얻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게임초대 문자가 나를 귀찮게 한다. 또 있다. 커피숍 쿠폰 도장 10개를 모으면 1장이 공짜라고 한다. 현재까지 8개 모인 나는 무수한 다른 커피숍을 마다하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싸이..
[김성민의 강의 Life] 퍼실리테이션 게임 수강 후기 이글은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 퍼실리테이션 게임의 참여자 한분의 후기입니다.출처 : http://www.suwonedu.org/suwon/ourschool/47384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by suwoneduposted 2014-02-13대선의 영향 때문인지 지난 2013년의 화두는 "진정한 리더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 역시도 크고 작은 모임의 리더 역할을 맡으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이 "어떤 리더가 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가?"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조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성과를 도출해내는 퍼실리테이션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지만 막상 사설 교육기관에서 강좌를 수강하려하니 부담이 되는 수강료 때문에 잠시 수강을 미루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 한 곳에서 퍼실리테이..
[김성민의 강의 Life] 수원시 평생학습관 -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2월 6일장소 : 수원시 평생학습관대상 : 신청자 25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모든 모임에서는 모임의 목적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런 목적은 회의 주체자를 비롯한 일부만 알고 있고 대부분은 무슨 일로 모였는지 모른 채 끌려와 앉아 있는 안타까운 회의 문화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해내야 하는 모임에 와서 이번 모임은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고 말하며 일인당 3개 이상씩 말하라며 강압적이고 경직된 회의가 진행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겠지요. 이와 같은 비생산적인 회의로 인해서 조직은 엄청난 비용을 낭비하게 되고, 회의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까..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퍼실리테이션 게임 (5차앵콜)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1월 23일 장소 : 브라더코 대상 : 위즈돔 신청자 12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경쟁사회 속에 살다보니 남을 누르고 내가 이기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느끼고 반응하며 살고 있다. 선의의 경쟁이 모두를 발전시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협력을 해야 할 때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서로의 에너지를 빼앗고 효율을 떨어뜨리게 된다면 리더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날마다 진행되는 회의 속에서 팀간 경쟁보다 협력이 중요함을 전달하고, 목표와 계획의 방향을 수립하게 해주는 과정을 퍼실리테이션 게임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임이라는 몰입환경속에서 스스로 느끼고 전략적 판단 속에 중요한 가치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