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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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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강의 Life]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일시 : 2016년 4월 4일장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의실대상 : 장애인 인식개선 퍼실리테이터주제 : 액션러닝과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과거 교육자와 피교육자간의 지식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날 때에는 일방적 지식전달이 꽤 효과적이었다. 대학까지 나온 학교선생님의 아이들 지도에 대해 고등학교도 채 나오지 않은 학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학력수준이 높은 부모세대가 나타나면서 선생님의 일방적 권위는 퇴색해져버렸고 이로인해 교육 현장의 모습은 부모세대의 교실과는 전혀 딴판으로 바뀌었다. 성인교육에 있어서도 이런 현상은 이어진다.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과 각종 강연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손안의 작은 컴퓨터인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볼 수 있게 되면서..
[김성민의 독서경영] 게임스토밍 - 데이브 그레이 외 [김성민의 독서경영 - 게임스토밍] “맞아, 그리고….’ 는 ‘맞아, 하지만….’ 보다 더 많은 행동과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p.102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직급이 올라갈수록 수 많은 회의를 참여하게 된다. 매일 아침에 있는 팀 미팅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 미팅, 타부서 미팅, 업체 미팅, 불량해결미팅, 아이디어 미팅, 상사 보고 미팅. 등등. 대기업에 있을 당시 언젠가 하루는 10시가 되어 퇴근하면서 그날의 참여한 미팅을 세어보니 8번의 미팅을 가졌던 경우도 있었다. 이런 회의를 통해 생산성이 증대되고 업무의 활기를 띠게 되면 좋으나 궂이 들어가지 않았어도 되는 미팅에 몸만 들어가 있다가 나온다든지, 지루한 미팅속에 책상 밑 스마트폰 신공으로 시간만 때우다 나오는 안타까운 회의 참여자들의 모습도 보..
[김성민의 강의 Life] 한신교회 어와나 Trek -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1월 19일장소 : 한신교회 모임실대상 : 한신교회 어와나 중등부 Trek 과정 학생 8명주제 : 스스로 성장하는 Action Learning ■ 강의배경 / 목적 ; 청소년기로 접어들면서 부모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것은 자녀의 사춘기. ‘이유없는 반항’으로 일컬어지는 사춘기의 시기는 자아가 발달하면서 필연적으로 거치는 시기이며, 이 시기는 부모에게는 반항으로 보이지만 자녀에게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전에 시켜서 따라하던 시기에서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한 것에 책임까지 지는 성인으로 가는 과도기의 시기에 교육에 있어서도 1+1=2 라는 단순 주입식 도덕 강의는 힘을 잃어 간다. 스스로 경험하고 깨달은 것으로 자신..
[김성민의 강의 Life] 디프리 -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전략 교육게임] 일시 : 2014년 1월 18일장소 : 사당 디스커버리러닝 강의장대상 : 삼성경제포럼 디프리 회원 30명주제 : 퍼실리테이션 게임 (전략 세모게임, 통섭 퀴즈게임) 교육은 참여한 사람들의 자발성 여부에 의해 분위기가 크게 좌우된다. 그런면에서 자기계발과 성장을 목적으로 모인 디프리 모임은 강사로서는 더없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익히려고 집중을 하고, 몰입을 하는 그런 모임이기 때문이다. 항상 새로운 것을 기대하고 오는 디프리 회원들을 위해 아무런 도구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전략세모게임과 간단한 준비를 통해서 팀의 통섭적 사고력을 경쟁하며 도전해볼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 게임을 준비하였다. 팀을 협력케하고 하나되게..
[김성민의 강의 Life] 독서경영포럼 - Action Learning 시너지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시너지 게임] 일시 : 2013년 8월 24일장소 : 신촌 미플대상 : 독서경영포럼 회원주제 : 액션러닝 - 시너지 게임 기업조직에서 회의를 할 때마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보라는 이야기를 한다. 어떤 미팅에서는 개인당 아이디어 몇건씩 내지 않으면 미팅을 끝내지 않겠다는 얘기에 허겁지겁 품질이 떨어지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스스로 만족해하며 건수 채웠다고 흡족한 마음으로 미팅을 마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아이디어를 내놓으면 다행이지만, 내놓는 아이디어마다 태클당하고 씹히는 분위기에다가 괜찮은 아이디어라도 나오면 '그거 좋은 아이디언데 김대리가 진행해봐!' 하면서 아이디어 낸 사람에게 업무가 떨어지는 사태가 나오면 있던 아이디어도 쏙 들어가버리게 된다. 아이디어가 나와도 문..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회의 주체자와 팀장, 참석자의 생각이 모두 제각각인 회의강압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시키려는 회의일부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책상 밑 카톡에 정신없는 회의목적을 잃고 흐지부지 해지는 회의분위기가 상막해 없어졌으면 생각되는 회의 이번 위즈돔 2번째 강의는 이런 회의를 경험하고 있는 사내/동아리 회의 주체자가 있다면 꼭 들어볼 만한 내용으로 만들고 진행한 강의였다. 이 강의는 수년간의 강의 현장에서 활용해 온 교육생들을 Facilitation 하며, 강사가 주입하는 교육이 아닌 스스로 문제를 찾고 목표를 향하며, 아이디어를 발상하게 끔 하는 교육게임 기법을 모아 소개하는 자리였다. #. 누구에게 필요한가 기업의 일일,주간,월간 회의/미팅 주체자회사 ..
[김성민의 독서경영] 성과와 역량향상을 이끌어내는 배움 (성공하려면 액션러닝하라_봉현철) 액션러닝하면 놀이학습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게임을 하고 팀빌딩 Activity를 하면서 그 활동을 통하서 승패를 떠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또는 승-승 합의에 대해서도 느끼고 교훈을 얻게 되는 일련의 과정.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액션러닝을 '활동 놀이 학습'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 이 책을 읽기 전의 나의 배경지식이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진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영역의 배움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활동놀이학습' 이 아니라 '협동현장 학습'이 이 책에서 말하는 액션러닝이었다. TFT 활동과 Coaching 이 결합되고 매킨지식 문제해결방법론과 컨설팅적인 접근을 하지만, 목표를 문제의 해결이 아닌 개인의 역량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차이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