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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과목별 추천도서 80선 [김성민의 독서학습 - 중학생 과목별 추천도서 80선] 번호 과목 학년 도서명 지은이 출판사 1 국어 1학년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창작과 비평사 2 마지막 잎새 오 헨리 노벨 3 자전거 도둑 박완서 4 연탄길1,2 이철환 삼진기획 5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한미출판사 6 그리이스ㆍ로마 신화 토머스 볼핀치 삼성기획 7 몽실 언니 권정생 창작과 비평사 8 소설 동의보감 이은성 창작과 비평사 9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청목 10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바스콘셀로스 소담 11 2학년 마하트마 간디 로망롤랑 범우사 12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박한용 외 동녘 13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테츠코 프로메테우스 출판사 14 한국 현대 단편소설 이해와 감상1,2 김동인, 김유정 외 나나 15 한국 고전 베스트 ..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 - 다이애나 홍 독서에 대해서 오랫동안 컨설팅을 해오고 그 방면에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다이애나 홍의 저서다. 특별한 독서법에 대해 알 수 있을까 싶어서 책을 펼쳐 들었으나, 절반은 자신의 삶의 이야기와 나머지 절반은 자기의 컨설팅 진행하면서 있었던 사례 중심의 글이어서 내가 원하던 독서법 중심의 깊이 있는 내용은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죽음의 순간에 이르는 인생의 고통이 찾아왔으나 그 속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해준 책이라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만의 책을 통한 인생 변화의 이야기를 해준다는 점에서 살아있는 책읽기 전도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애나 홍의 다른 책을 통해서 그의 독서 편력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북리지 - 함께 성장하..
블로그 무작정 따라하기 - 고영민 무엇인가 새로운 기술을 익힐 때 책만큼 저렴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도구는 없는 것 같다. 물론, '화장을 책으로 배웠어요' 나 '키스를 책으로 배웠어요 하는 것 처럼 책의 특성상 암묵지 를 모두 형식지화 할 수는 없으나 전문가를 향해 나가는 입문서로서 책은 큰 효용을 지니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블로그에 입문하기 위해 이 책을 구입하였다. 그리고 실제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글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이 없었으면 작성하는데 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 거라 생각한다. 이처럼 실용 학습으로서의 책은 우리가 경험해 보고 싶은 많은 도전을 가능케 한다. 다만,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은 책이 제작된 후에 티스토리상의 관리메뉴가 기능은 그대로지만 배치된 형태나 구조가 많이 바뀌어 있어서 책만을 전적으로..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호모부커스 2.0 - 이권우 외 호모 부커스 1탄의 명성을 업고 나온 2탄 영화도 1편만한 2편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 사람들의 공저로 이루어진 이 책은 1편과 같이 책 전면에 흐르는 일관된 저자의 철학과 생각을 보려고 시도하게 되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양한 사람들의 자신들의 독서편력과 책읽기의 이유에 대해서 들어보면서 어떤 목적으로 책을 읽을 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을지 자신만의 독서방법을 갖지 못한 자에게는 여러 다양한 측면에서의 좋은 자극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책은 시간이 있다고 보게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읽고 싶은 간절함이 독서할 시간을 만들어 낸다. 독서를 통하여 - 자아를 찾는다. 독서를 하고 요약해서 말하지 못한다면 책을 읽은 것이 아니다.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바꾸기이다. 책을 사랑하는..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독서력 _ 사이토 다카시 세상에는 많은 독서법들이 있다. 어떤이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넘쳐나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책은 빨리 읽어야 하는 거라면서 극단적인 속독을 권하고, 다른 편에서는 지식은 깊은 사고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빨리 읽거나 몇권을 읽었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며 숙독을 해야 한다고도 말한다. 나는 여러가지 독서법에 대한 책들을 읽어가며, 그곳에서 독서 대가들이 말하는 독서법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고,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독서법의 기본 원칙들에 대해서 하나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 첫번째 책으로 사이토 다카시의 독서력을 꺼내 들었다. 일본인에 의해 쓰여진 책 답게 각 장이 짧은 칼럼형식으로 어느곳을 먼저 펼여 읽더라도 그곳에서 의미있는 내용을 찾아낼 수 있는 책이다. 가지고 다니면서 1~2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