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민의 강의 Life] 한신교회 어와나 트랙 - 학습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학습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8월 10일 장소 : 강남 포커스큐브대상 : 한신교회 어와나 친구들 & 학부모,교사주제 : 학습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인간은 도구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시작했다. 좋은 도구를 가지면 그만큼 짧은 시간과 적은 힘을 가지고 동일한 결과나 그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학습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가만히 책상앞에서 머리싸매고 있는다고 해서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방법이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학습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이라는 제목으로 몇가지 준비된 게임을 하는 가운데 효과적인 학습법과 암기법을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과정이 미래를 위해 오늘을 준비하는 참여 학생들.. [김성민의 독서경영] 뇌는 왜 내편이 아닌가 - 이케가야 유지 [김성민의 독서경영 - 뇌는 왜 내편이 아닌가] 방안을 깔끔하게 치우는 비결은 ‘쓸모 있는 물건은 버리는 것’이다. p.105 우리는 살면서 많은 후회들을 하면서 살아간다. 내가 왜 그때 그런 선택을 했지? 하면서 자책을 하게 되는데, 오늘 소개할 '뇌는 왜 내편이 아닌가' 라는 제목을 들으면 딱 그때의 느낌이 생각난다. 이 책은 일본 저자가 쓴 책 답게 장황하거나 서사적으로 쓰여있지 않고 짧막짧막한 주제들이 단편적으로 이어져 있어서 읽기가 쉽다. 사람들이 벌이는 착각과 오해 실수들의 원인들을 다양한 심리학적 실험의 결과를 근거로 해서 설명을 하는데 이런 심리학 실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재미있게 읽힐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실험이 있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을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김성민의 독서학습]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사이먼 싱 [김성민의 독서학습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X^n + Y^n = Z^n ; n이 3이상의 정수일 때, 이 방정식을 만족하는 정수해 x, y, z 는 존재하지 않는다.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다. 그러나 이 책의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 옮기지는 않겠다. - 페르마 - 17세기의 아마추어 천재 수학자 페르마는 자신이 읽던 수학책 한 귀퉁이에 위와 같은 아주 간단한 정리 하나를 적어놓고 이 세상을 떠났다. 한 줄의 증명도 안해 놓은 채 다만 '경이적인 방법'으로 증명했다는 말만 써 놓은 상태에서 말이다. 그 후로 300년동안 전세계의 수학자는 페르마가 적어놓은 정리를 증명하고자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때마다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 이 책은 그 300년의 도전에 종지부를 찍은 한 인물을 소개하.. [김성민의 독서학습]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 전국역사교사모임 역사는 오늘을 바라보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역사속을 살아온 인물들은 죽어 땅에 묻혔을지 몰라도 그 이야기와 정신은 지금도 면면히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고 우리를 있게 해주며 앞으로 나의 갈 길을 이끌어 준다. 역사는 아름답고 밝은 면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어둡고 실패투성이의 안타까운 일들이 오히려 많은 것이 역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과 닮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과도 닮았다. 그래서 그 실패로 부터 배울 수 있고 교훈을 얻게 된다. 고대국가로 형성되어가는 삼국시대로 부터 해서 귀족이라는 지배계급과 본인의 꿈이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노비라는 신분의 갈등을 보며 오늘날의 부의 격차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매우 닮았음을 느끼게 된다. 사회가 극단으로 치닫게 될 때에는 그것을 타개하고자 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