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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DISC경영] I 유형 팀원의 의사결정 돕기

[김성민의 DISC경영 - I 유형 팀원의 의사결정 돕기]


 직장 리더십에 대한 책 중에 '노는팀장이 진짜 팀장이다' 라는 책이 있다. 효과적인 권한위임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조직의 구성원을 고려치 않은 일률적인 위임은 오히려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결과를 낼 수 있다. 특히 해당 업무에 대해 일정 기간의 전문성을 가지기 전까지는 리더십의 코칭이 반드시 요구되어진다. 


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로 I 형 팀원에 대한 의사결정에 대한 코칭에 대해 알아본다. 


< I 유형 팀원의 의사결정 돕기>




<원칙제시>

성숙하지 못한 I 유형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보다 그 결정을 내린 자신에 대한 평판에 대해 신경을 쓰고, 흔히 말하는 포퓰리즘 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상사는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는 결정이 아니라,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회사와 개인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결정의 원칙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식의 접근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I 형이기에 올바른 결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확고한 결정>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태도로 결정을 하게 되면 우유부단해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힘들다는 이유로 중요한 결정을 다수결에 맡기려고 하는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 


<논리적 근거>

I 유형은 감정과 직관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결정을 내릴 때에는 그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결정을 내리는 I 유형 업무위임자에게 근거를 갖추기를 코칭하라.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