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의 DISC경영 - D 유형에게 칭찬하기]
칭찬에 대해서 하는 말 중에 흔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분별하게 난발하는 칭찬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성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과 맞지 않는 방식의 칭찬을 하게 되면 오히려 아니함만 못한 칭찬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재는 DISC 유형별 칭찬하기로 정해보았습니다.
<D 유형 칭찬하기>
D 유형의 보스가 길게 업무보고 듣기를 싫어하는 것과 같이 D 유형의 사원은 짧고 명료하게 칭찬을 해야 한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지면, 괜한 겉치레로 들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D 유형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일을 함에 있어서도 결과 및 성과위주의 일을 진행하였을 것이다. 상사는 그 부분을 강조하며 칭찬해주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D 유형은 조직내에서 자신이 리더십을 가지고 진행했음을 인정할 때 가장 큰 격려를 받는다. "당신이 있어서 일이 잘 마무리 되었어!" 하는 말과 함께 엄지손가락 하나 치켜세워준다면, 춤이 아니라 앞으로 모든 일에 탄력받아 일하게 될 것이다.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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