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의 DISC경영 - S 유형 상사 대하기]
S 유형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 S 유형의 상사에 대해 별도로 크게 언급을 하지 않은 이유는 S 유형의 상사는 어떤 부하직원의 보고에도 상대의 스타일에 맞춰주고 경청해주기 때문에 각자가 편한 방식으로 대해도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S 유형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내향적이어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들어주는 type 은 신입시절부터 수 많은 사람들을 조용히 관찰해 왔기 때문에 리더의 자리에 섰을 때에는 리더로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know-how 가 남다르다. 요즘 시대적으로 소통과 통섭이 화두인 이때에 S 유형의 리더야 말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좋은 모델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직장 내에서 소극적인 듯 보이고, 크게 나서지 않아왔던 S 유형의 직원이 리더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을 때는 자신이 가진 기질적인 강점과 함께 부족했던 의사결정력이나 추진력도 겸비하여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런 조직에 있는 직원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들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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