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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강의 Life] 국민건강보험공단 - 창의적 문제해결

[김성민의 강의 Life - 창의적 문제해결]


  • 시 : 2015년 5월 4일
  • 장소 : 진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 대상 : 신입사원
  • 주제 : 창의적 문제해결


회사생활을 문제해결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제까지 잘되던 일이 오늘 갑자기 안되기 시작한다. 발생형 문제라고 한다. 또한 작년보다 올해 성과를 30% 향상시키라고 한다. 그것도 해결해야할 문제중에 하나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했는데 신규사업 아이템을 통해 이전에 없던 결과를 내야만 한다. 문제상황이다. 

현실과 기대하는 수준의 차이를 문제라고 한다면 꿈이 있고 기대치가 있고 목표가 있는한 우리는 언제나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어 있다. 이제 남은 것은 그것을 어떻게 기가막힌 해결책을 가지고 덤벼들지다. 

그런데, 막무가내로 덤벼들면 탈이 난다. 문제는 서쪽에 있는데 동쪽을 두드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모든 직장인들은 문제 해결의 방법을 익혀야만 한다. 





문제해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문제의 정의'이다. 우리는 문제를 보기보다 문제점, 문제의 원인을 보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문제 해결이 피상적인 차원에 머물러 얼마지 않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문제의 정의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나타난 현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목표치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다. 잘 운영되는 조직에 있어서는 목표치를 조직원 전체가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조직에서는 함께 업무를 보는 동료사이에 목표에 대한 한방향화가 필요하다. 


문제는 문제의 정의로 부터 시작한다.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