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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강의 Life] 한국디지털기업협회 - 시간관리, 정보관리, 셀프리더십

[김성민의 강의 Life - 시간관리, 정보관리, 셀프리더십]


  • 일시 : 2016년 4월 28일
  • 장소 : 가산디지털단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강의장
  • 대상 : 협회 소속회사 신입직원
  • 주제 : 시간관리와 정보관리, 셀프리더십



  우리는 누구나 크고작은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온 발자취를 통해서 배우지 못하다면 내일이 또다른 오늘의 반복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모든 교육의 가장 근본은 자기이해로 부터 출발해야 한다. 


  나의 인생그래프를 그리고 나선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에 대한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왠지 공통점이 보이는 듯 하다. 저마다의 이유로 말하였지만 최고의 순간에는 '자유' '인정' '해방' 등의 단어가 최악의 순간에는 '억압' '자유의 박탈' '스트레스' 등이 공통적으로 보였다. 이를 보면 우리는 명확히 알 수있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끌려다니며 피동적인 삶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인생에 주인으로서 선택권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직장인으로서 우리가 주도성을 가지고 살 수 있을까? 그것의 하나로 직장 업무관리를 위한 시간관리로 함께 생각해보았다. 





  시간은 저장할 수도 되돌릴 수도, 미리 가져와 쓸 수도 없는 희안한 자원이다.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면 과연 시간이라는게 존재하는지도 알 수가 없을 정도다. 눈에도 보이지 않고 관념속에만 존재하는 듯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에 대해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사건의 연속이 있을 뿐이다' 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우리는 시간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하는 일들이 바뀌고 있을 뿐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 정의가 맞다면 시간관리라는 말대신에 '사건관리' 'Task management' 로 접근하는 것이 탁월한 시간관리의 길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이 대전제를 바탕으로 아이젠하워의 법칙과 Task 기반의 시간관리 방법을 함께 학습하였다. 이번과정을 통해 신입직원들의 업무능력이 월등히 향상되기를 희망한다.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