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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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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독서경영] 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 - 박창희 외 [김성민의 독서경영 - 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 오른손잡이는 왼주먹을 날려라 p.139 경제학에서는 상대방의 행동에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을 '게임상황'이라고 한다. 혼자 건강을 위해 조깅을 하는 것은 게임이 아니지만, 옆에 누군가 나를 앞질러 가는 순간 속에서 무언가 불끈 솟아오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게임상황'에 돌입한 것이다. 우리는 혼자서는 이세상에 살지 못한다. 누군가와 날마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삶이라는 것 자체가 게임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더 좋은 인생게임을 펼치기 위해서 게임이론을 알아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 책의 부제로 적혀 있는 말이 눈을 사로잡는다. '또라이 게임이론'. 이 부제만 보아도 내용이 심상치 않을 것 같은 호기심을 끄는 책이다. 기대와 ..
[김성민의 강의 Life] 사당청소년 문화원 -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즐겁게 하나되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4월 19일장소 : 사당 청소년 문화원 1층 강당대상 : 청소년 자치회 24명주제 : 즐겁게 하나되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모임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서 모임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서로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화합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할 때 억지로 스킨십을 유도하는 레크레이션이 아니더라도 서로에 대해 알고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이 퍼실리테이션 게임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사당 청소년 자치회 친구들의 마음이 열리고 서로가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즐거워하는 학생들 한명한명의 모습에서 강의를 진행한 사람으로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김성민의 북리지 - 함께 성장하는 책 리더십 지혜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6차앵콜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4월 3일장소 : 경복궁 브라더코대상 : 위즈돔 신청자 12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6차 앵콜모임으로 진행된 이번 퍼실리테이션 게임 참석자 역시 열정적이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하신 분들이었다. 그래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이곳에 모인 분들이 뿜어내는 열기와 에너지로 후끈 달아오른 시간이었다. 참여하신 분들 중에 2명이나 조직문화쪽에 계신분도 있었는데, 모두 마치고 가면서 너무나 좋았다는 평을 하시고, 어떤 분은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극찬이 이어지기도 하였다. 처음에 작은 강의 나눔과 지식공유로 시작했던 모임이 어느덧 과정이 진행되면서 강의를 하는 나에게 격려와 힘 그리고 아이디어..
[김성민의 강의 Life] 퍼실리테이션 게임 시즌2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시즌2] 일시 : 2014년 2월 27일장소 : 경복궁역 브라더코대상 : 시즌1 참석자 7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시즌 2 퍼실리테이션 게임 과정에 참여하셨던 많은 분들이 '더 없냐~' 라는 말을 계속 물어오셔서 '조만간 시즌2를 열겠습니다' 라고 말했던게 화근(?)이 되어 이번 과정을 만들게 되었다. 시즌1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연락을 드리니 45명의 참여자들 중 15명 정도가 참여의사를 주었고, 사정상 나오지못한 분들이 있었지만 최종 7명이 모여서 시즌2를 진행하게 되었다. 브라더코라는 경복궁 옆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름다운 카페공간에서 모임을 진행하였다. 사장님의 배려로 전체 공간을 우리 모임이 독차지하여 진행할 수 있었고..
[김성민의 강의 Life] 인큐베이팅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2월 24일장소 : 강남구 삼성, 인큐베이팅 교육장대상 : 인큐스쿨 학생 20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이번 과정은 위즈돔에서 본 과정을 들었던 한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지게 되었다.독서토론를 비롯하여 참다운 인재가 되기 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배워나가는 인큐베이팅의 멤버들가히 '무서운 아이들'이 아닐 수 없었다. 교육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그녀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열정, 밝음, 경청, 환호 ....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을 하며 내 강의내용을 흡수해 가는 이들의 10년후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강의 중에 문득 들었다. 강의가 마치고 퍼실리테이션에 대해서,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퍼실리테이션 게임 수강 후기 이글은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 퍼실리테이션 게임의 참여자 한분의 후기입니다.출처 : http://www.suwonedu.org/suwon/ourschool/47384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by suwoneduposted 2014-02-13대선의 영향 때문인지 지난 2013년의 화두는 "진정한 리더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 역시도 크고 작은 모임의 리더 역할을 맡으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이 "어떤 리더가 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가?"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조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성과를 도출해내는 퍼실리테이션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지만 막상 사설 교육기관에서 강좌를 수강하려하니 부담이 되는 수강료 때문에 잠시 수강을 미루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 한 곳에서 퍼실리테이..
[김성민의 강의 Life] 수원시 평생학습관 -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2월 6일장소 : 수원시 평생학습관대상 : 신청자 25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모든 모임에서는 모임의 목적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런 목적은 회의 주체자를 비롯한 일부만 알고 있고 대부분은 무슨 일로 모였는지 모른 채 끌려와 앉아 있는 안타까운 회의 문화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해내야 하는 모임에 와서 이번 모임은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고 말하며 일인당 3개 이상씩 말하라며 강압적이고 경직된 회의가 진행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겠지요. 이와 같은 비생산적인 회의로 인해서 조직은 엄청난 비용을 낭비하게 되고, 회의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까..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퍼실리테이션 게임 (5차앵콜)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1월 23일 장소 : 브라더코 대상 : 위즈돔 신청자 12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경쟁사회 속에 살다보니 남을 누르고 내가 이기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느끼고 반응하며 살고 있다. 선의의 경쟁이 모두를 발전시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협력을 해야 할 때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서로의 에너지를 빼앗고 효율을 떨어뜨리게 된다면 리더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날마다 진행되는 회의 속에서 팀간 경쟁보다 협력이 중요함을 전달하고, 목표와 계획의 방향을 수립하게 해주는 과정을 퍼실리테이션 게임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임이라는 몰입환경속에서 스스로 느끼고 전략적 판단 속에 중요한 가치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