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접

(12)
[김성민의 강의 Life] 나를 돋보이게 하는 자소서 & 면접 특강 [김성민의 강의 Life - 자소서 & 면접 특강] 일시 : 2015년 11월 13일장소 : 임실 한국 치즈과학고등학교대상 : 한국 치즈과학고 2,3학년생주제 : 나를 돋보이게 만드는 자소서 & 면접 특강 오랫동안 학생들의 자소서를 지켜보면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나를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자소서는 성찰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이 없으면 좋은 자소서가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성찰이 이루어졌다면 그 다음으로는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이번에 치즈과학고에서 함께 했던 특강에는 이와 같은 자소서 작성과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 그리고 모의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의 특강으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못내 아쉬움은 있지만, 적..
[김성민의 강의 Life] 청강문화산업대 - 외식경영 [김성민의 강의 Life - 눈에 띄는 자소서 클리닉] 일시 : 2015년 4월 7일장소 :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강의실대상 : 외식경영 학생 12명주제 : 눈에 띄는 자소서 클리닉 글쓰기에는 문학적 글쓰기와 비문학 글쓰기가 있다. 비문학 글쓰기는 논리적 글쓰기라고도 한다. 자소서를 쓰면서 많은 학생들이 문학적 글쓰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소서야 말로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논리적 글쓰기에 해당한다. 문학적 글쓰기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다. 그러나 감사하고 다행스럽게도 논리적 글쓰기는 기법을 익히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가 있다. 오늘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논리적 글쓰기의 방법과 자소서의 네가지 핵심포인트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었다. 자기소개서를 쓰는 관점을 좋은 결혼배..
[김성민의 강의 Life]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 면접의 왕도 [김성민의 강의 Life - 면접의 왕도] 일시 : 2015년 3월 19일장소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강의실대상 : 푸드스쿨 조리전공 학생 20명주제 : 자소서 작성 및 자신감 있는 면접을 위한 3가지 법칙 글로써 나를 나타내는 자소서나 말로써 나를 보이는 면접은 본질적으로 같다. 모두 자신이 회사에 필요한 인재임을 보여야 하는 점에서는 말이다. 그러나, 자기소개서부터 어떻게 써야하는지 막연해 한다. 그저 '리더십이 있다.' '끈기가 있다.' '솔선수범한다' 등의 좋은 덕목의 나열이 자기소개서인지 잘못알고 있는 대학생들이 많다. 설득력있는 말하기의 기본 기술인 PREP 조차 알지 못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타고난 글쓰기 솜씨가 없다면 다음의 4가지 순서를 잘 익혀놓으면 잘 읽히는 자기소개서를..
[김성민의 강의 Life]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 자소서 클리닉 [김성민의 강의 Life - 자소서 클리닉] 일시 : 2015년 3월 12일장소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강의실대상 : 푸드스쿨 조리전공 20명주제 : 눈에 띄는 자소서 글쓰기의 기법 청강대의 푸드스쿨 강의 건물에 들어섰을 때 카페에 온 것만 같았다. 들어보니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나온 음식과 요리, 빵 등을 판매할 때도 있다고 한다. 저마다 어려서 부터 요리에 꿈을 가지고 들어온 학생들이어서인지 건물 전체에서 열심히 하고자하는 에너지가 넘친다. 자기소개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인사담당자에게 처음으로 내미는 프로포즈와 같다. 사람의 마음은 똑같아서 나의 조직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을 뽑고자 하는 것이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학생들에게 물어봤다. 어떤 배우자를 원하는가? 그러자 정말 다..
[김성민의 강의 Life] 청강문화산업대 - 면접 기술 및 프리젠테이션 [김성민의 강의 Life - 취업 면접의 기술] 일시 : 2014년 11월 6일 장소 : 청강문화산업대 현대1관 소강의실 대상 : 모바일학부 스마트폰 학과주제 : 취업 면접 기술과 프리젠테이션 캠퍼스가 정말 아름다운 학교에 들어섰다. 경기도 이천의 덕평 IC로 들어가 겨울철 스키장으로 유명한 지산리조트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숲 한가운데 위치한 학교. 오늘은 그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과 면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였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했는데 7명이라는 소수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강의가 진행되었다. 면접에 대해서 가장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해 NGT 방식을 통해 의견을 모아보니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말하는 법'을 궁금해 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달변이 되는 것과..
[김성민의 강의 Life] 백석대학교 - 취업캠프 [김성민의 강의 Life - 취업 면접 캠프] 일시 : 2014년 6월 19일~20일 (1박 2일)장소 : 도고 글로리 콘도미니엄대상 : 백석문화대 치위생학과 학생 48명주제 : 취업면접 캠프 (자소서 / 면접 / 직장생활) 한 조사기관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큰 관심사 1위로 취업이 꼽혔다. 그래서 많은 곳에서 취업과 면접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과정과 캠프들이 열리고 있는데, 이번 과정도 그런 배경하에 만들어진 캠프였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토익학원이 영어실력보다 토익성적을 올리는데 급급한것과 마찬가지로, 취업면접에 관련한 강의들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결과지향적으로 만들어버리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CS 강사의 핵심 강의 중 비즈니스 매너의 복장예절을 면접의 ..
[김성민의 강의 Life] 한국관광대학교 - 모의면접 / 면접 코칭 [김성민의 강의 Life - 모의면접 / 면접코칭] 일시 : 2013년 12월 11일장소 : 한국관광대학교 종합학술관 1층대상 : 한국관광대 1학년생주제 : 모의 면접 / 면접 코칭 인생을 바꿀 여러 순간들이 찾아오지만 '면접' 만큼 우리 청년들의 눈앞에 절실한 순간은 없을 것이다. 회사는 떨어뜨리려고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회사에 맞는 좋은 사람을 뽑기 위해 면접을 본다.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살려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회사의 취향에 맞추어 자신이 아닌 모습을 면접시 '연출' 한다면 좋은 것일까? 일단은 붙고보자라는 생각에서 이런 면접 기술을 가르치는 사람도 있지만, 이렇게 연출된 모습에서 뽑힌 사람은 그 조직에서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까? 계속해서 연출된 모습을 요구하는 ..
[김성민의 학습코칭] 취업의 왕도 - 3) 면접관을 이해하라 [김성민의 학습코칭 - 취업의 왕도 3]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잘 작성하고 회사에 대해서 파악하면서 그 회사에 입사지원서를 넣게 되면어느날 서류전형에 합격했다는 연락이 온다.그 말은 당신이 보낸 이력서나 자기소개서가 회사가 원하는 기본적인 인재 기준을 통과했다는 것을 뜻한다.그렇다면 이제 회사는 당신의 보낸 자료들이 과연 진실인가를 알아보려고 한다.그것이 바로 면접이라는 과정이다. 만일 어떤 지원자가 면접 당일날의 모습만 아주 멋지게 어필하여 합격을 한다면 지원자에게는 그처럼 큰 행운이 없겠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보다 좋은 지원자를 선발할 수 도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실수에 대해 손실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최근들어 면접은 단순한 질문/답변식의 면접을 탈피하여 프리젠테이션 면접이나 토론면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