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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강의 Life] 수원시 평생학습관 -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2월 6일장소 : 수원시 평생학습관대상 : 신청자 25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모든 모임에서는 모임의 목적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런 목적은 회의 주체자를 비롯한 일부만 알고 있고 대부분은 무슨 일로 모였는지 모른 채 끌려와 앉아 있는 안타까운 회의 문화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해내야 하는 모임에 와서 이번 모임은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고 말하며 일인당 3개 이상씩 말하라며 강압적이고 경직된 회의가 진행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겠지요. 이와 같은 비생산적인 회의로 인해서 조직은 엄청난 비용을 낭비하게 되고, 회의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까..
[김성민의 강의 Life] 충북대 - 롤러코스터 [김성민의 강의 Life - 롤러코스터] 일시 : 2014년 2월 6일장소 : 대전 KT 연수원대상 : 충북대 창업 캠프 참석자주제 : 창업 마인드를 일깨우는 롤러코스터 대학만 들어가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만 같았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또다시 경쟁의 틈바구니 속에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만다. 학점 경쟁에 반 친구와의 친밀함은 저 멀리로 날아가버리고, 아르바이트와 자격증, 인턴 해외연수 등 다양한 스펙을 쌓느라 젊음의 낭만은 사치가 되어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취업이라는 좁은 관문을 뚫고 가야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져 도전하는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성공한 20대 창업주들의 특강과 같은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기초를 단련하고..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퍼실리테이션 게임 (5차앵콜)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1월 23일 장소 : 브라더코 대상 : 위즈돔 신청자 12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경쟁사회 속에 살다보니 남을 누르고 내가 이기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느끼고 반응하며 살고 있다. 선의의 경쟁이 모두를 발전시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협력을 해야 할 때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서로의 에너지를 빼앗고 효율을 떨어뜨리게 된다면 리더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날마다 진행되는 회의 속에서 팀간 경쟁보다 협력이 중요함을 전달하고, 목표와 계획의 방향을 수립하게 해주는 과정을 퍼실리테이션 게임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게임이라는 몰입환경속에서 스스로 느끼고 전략적 판단 속에 중요한 가치가 무엇..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퍼실리테이션 게임 4차앵콜 [김성민의 강의 Life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3년 11월 28일장소 : 강남역 포커스큐브대상 : 신청자 11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퍼실리테이션이란 참여자들의 내적 역량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그들안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기 위한 멍석을 까는 작업이다. 결국 참여자들로 과정은 이끌어지지만, 멍석을 잘 깔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나는 퍼실리테이터의 치밀한 준비와 참여자의 열정이 합쳐져서 모임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4차 앵콜로 진행된 과정도 참여자들 모두의 참여와 역량으로 만들어졌다고 본다. 한 참가자는 처음 만난 사람들과의 서먹한 모임을 어떻게 3시간이나 하나 싶어 걱정을 했었는데 마치면서 보니 서로간의 사이가 무척..
[김성민의 독서경영] 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 - 윌리엄 더건 [김성민의 독서경영 - 제7의 감각] 피카소가 독특하기 때문에 그가 조합한 결과물도 독특하다. 그러나 조합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전혀 독특하지 않다. p.257 그저 '열심히'만 하면 되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우리는 무언가 남다르고 창의적으로 해야만 경쟁력이 있다고 인정해주는 시대를 살고 있다. 개인도 창의적인 인재가 되길 원하고, 조직도 어떻게 하면 창조적 조직을 만들고 구성원의 창의성을 끄집어낼지 고민한다. 그래서 회사내에서 창의적 회의방식인 '브레인 스토밍'을 도입하기도 하고, 근무 환경도 구글과 같이 휴식과 놀이가 혼재된 공간을 만들면 창의적이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인테리어를 바꾸기도 한다. 오늘 이 책은 창의성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무참히 깨버리는 책이다. 그렇다고 막무가내의 주장..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회의 주체자와 팀장, 참석자의 생각이 모두 제각각인 회의강압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시키려는 회의일부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책상 밑 카톡에 정신없는 회의목적을 잃고 흐지부지 해지는 회의분위기가 상막해 없어졌으면 생각되는 회의 이번 위즈돔 2번째 강의는 이런 회의를 경험하고 있는 사내/동아리 회의 주체자가 있다면 꼭 들어볼 만한 내용으로 만들고 진행한 강의였다. 이 강의는 수년간의 강의 현장에서 활용해 온 교육생들을 Facilitation 하며, 강사가 주입하는 교육이 아닌 스스로 문제를 찾고 목표를 향하며, 아이디어를 발상하게 끔 하는 교육게임 기법을 모아 소개하는 자리였다. #. 누구에게 필요한가 기업의 일일,주간,월간 회의/미팅 주체자회사 ..
[김성민의 독서학습] 동물들의 생존게임 - 마르쿠스 베네만 [김성민의 독서학습 - 동물들의 생존게임] "기획력이 생존력이다 / 정확한 목표를 조준하라 /고정관념을 깨는 도전" 목차를 보면 어떤 경제경영 서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문구들이 연이어 나온다. 자기계발서적이라 착각하기 쉬운 목차를 가진 이 책은 동물들의 살육을 담은 아주 야만스러운(?) 책이다. 그렇기에 더욱 재밌었는지도 모르겠다. 여행을 가서 푸르른 산과 들을 보고, 바다를 향해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을 때 그 자연속에서는 생존을 향한 생물들의 처절한 집념과 노력이 꿈틀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먹고먹히는 야생에서의 생존을 향한 수 싸움을 하는 생물들의 게임을 기록하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다큐멘타리 영화를 직접 보고 있는 듯하였다. 눈앞에다 그 장면을 펼쳐놓은 것 마냥 묘사적인 표현으로 쓰여있기 ..
[김성민의 강의 Life] 아시아나 - 롤러코스터 창의력 [김성민의 강의 Life - 롤러코스터 창의력] 일시 : 2013년 4월 23일 화요일 1시 ~ 6시 (5시간)장소 :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대상 : 아시아나 All for one 과정 대상주제 : 롤러코스터 창의력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을 향했다. 들어가는 입구에 양옆으로 펼쳐진 벚꽃들을 헤치고 교육장소에 도착했다.아시아나 직원들은 항상 생기가 넘친다. 강의 또한 생동감이 넘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전략적 사고 목표에 대한 중요성을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즐겁고 만족스러울 뿐만 아니라, 업무와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된 시간으로 앞으로 금호아시아나의 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변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