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의력

(80)
[김성민의 강의 Life] 성균관대 대학생 - 창의력 강의 [김성민의 강의 Life] 일시 : 2013년 2월 22일장소 : 롯데연수원인원 : 성균관대 동아리연합 학생 15명주제 : 창의력 브레인 부스터 창의력 프로그램인 브레인 부스터는 디스커버리 러닝의 김윤석대표의 개발프로그램이다. 가장 좋은 지식은 경험으로 부터 나온 지식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 말 자체도 경험이 아닌 말로서 배우는 안타까움이 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브레인 부스터이다. 모든 창의적인 과정을 활동을 통해서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며 머리가 아닌 가슴과 몸에 새기는 과정을 강의속에서 갖게 된다. 정확하지 못한 지식의 오류와 할 수 없다는 불가능에 대해 퀴즈와 게임학습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나는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서 몰입과 즐거움이 얼굴에 비취는 것을 보았다. 고정관념의 타파와 한계와 제약조건이 ..
[김성민의 강의 Life] 경북공무원교육원 - 행정역량강화 과정_기획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김성민의 강의 Life] 일자 : 2013년 3월 12일 화요일장소 : 경북공무원교육원 204호대상 : 행정역량과정에 참석한 공무원 23명주제 : 기획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창의력은 자기인식으로 부터 나온다. 창의적이지 않은 고정관념에 잡혀있는 나 자신에 대한 인식은 창의적 발상의 시작이 된다. 고정관념은 우리가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하고 학습하는 모든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자리잡힌다. 그것을 패턴화라고 한다. 패턴화는 지금껏 배워왔던 것과 유사한 것을 학습하게 되면 기존에 알던 지식과 묶어버리는 경향이다. 만일 이 세상에 모든 것을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다 배워야 한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놀라운 지능을 가지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기존에 아는 지식은 패턴화를 통해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더라도 ..
[김성민의 강의 Life] 경북공무원교육원 - 행사기획과정_기획을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 [김성민의 강의 Life] 일자 : 2013년 3월 6일 수요일장소 : 경북공무원교육원 204호대상 : 행사기획과정에 참석하신 공무원 27명주제 : 기획을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창의력 강의를 요청받아 나의 고향인 대구로 향했다. 행사기획과정인 만큼 여러가지 창의적 기법을 이용해서 다양한 행사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을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보다 많은 시간을 가지고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는 것도 나의 역할임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지방강의를 가면 항상 사람냄새나는 교육생들의 밝은 인사와 눈맞춤이 인상깊다. 이번 과정속에서 짧게나마 배운 것을 이용해서 창의적 발생을 하고 팀별로 나눔을 갖고 있다. 창의력 교육을 ..
[김성민의 강의 Life] 김재교육청 - 내안에 잠든 창의력 뇌를 깨워라 [김성민의 강의 Life] 일자 : 2013년 2월 26일 화요일장소 : 김재교육청대상 : 초등학생 & 중학생 50여명주제 : 내 안에 잠든 창의력 뇌를 깨워라. (창의력 특강) 창의력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창의력에 대한 오해가 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물론 창의적인 생각을 쉽게 잘하는 사람이 있지만, 일반인들도 적절한 창의적 생각의 방법을 연습한다면 누구나 창의적인 결과들을 낼 수 있다. 학생들에게 어떤 이야기들을 해줄 것인지를 고민했다. 그리고 창의력과 학습이 어떤식으로 연결시킬지에 대해서도 생각하다가, 창의력의 원리 중 풍부한 지식이 창의성의 밑걸음이 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흔히들 생각하는 창의력에 대한 오해는 공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엉뚱하게만 생각하면 된..
[김성민의 강의 Life] 독서경영포럼 - 창의력을 높이는 교육게임 Facilitation [김성민의 강의 Life] 일자 : 2013년 2월 23일 토요일장소 : 신촌 미플대상 : 독서경영포럼 참석자 12명주제 : 창의력을 높이는 교육게임 우리 삶에 존재하는 제약들은 창의력의 방아쇠가 된다. 무엇인가 부족한것 같고 억압하는 환경에서 이전에는 전혀 생각지 못한 창의적 발상이 떠오르는 사례가 많이 발견된다. 풍요로움과 무한한 시간과 자원이 창의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물리학자인 리차드 파인만은 아무 간섭도 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준 학자들이 오히려 성과가 잘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창의력에는 제약이 꼭 필요함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교육게임은 이런 제약상황을 아주 자연스럽고 부담되지 않는 환경으로 조직화하여 참가자로 하여금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
[김성민의 독서경영]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김성민의 독서경영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소송은 과거를 놓고 서로 대립하지만 협상은 미래를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 (p.84) 몇해 전에 크OO라는 한 교육회사에 수천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 2년간의 교육과정을 들었던 적이 있다. 강사, 작가, 코치,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필요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고 앞으로 그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켜준다는 명목이었는데 결국에 그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가 않고 시간만 지나버렸다. 나를 비롯한 여러명의 피해자가 있었다. 그때 이 상황을 알게된 어떤 지인이 돈을 받아내려면 아주 강하게 밀어 붙이라고 조언을 했다. 그때 나는 떠밀리다 시피하여 그 회사의 대표에게 수강료 중 교육이 이뤄지지 않은 일부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며 강하게 압박을 했다. ..
[김성민의 독서경영] 드라이브 - 다니엘 핑크 [김성민의 독서경영 - 드라이브]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시작하였지만 반복되는 일상 속에 어느덧 무기력에 빠져들고 마는 자신을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오랜 결혼생활이후 찾아온다는 권태기와도 같이 오랜 경험을 통해서 숙련된 일처리 솜씨를 발휘하지만, 무언가 창의적이고 열정을 보이지는 못하는 모습이 그것이다. 기업은 이런 무기력한 회사 문화를 혁신키 위하여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변화를 시도한다. TPM, 6 Sigma, 트리즈, KMS, GWP ...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시스템들이 각 부서에 도입되었다가 사라져 가는데, 어떻게 하면 원래 의미와 의도를 퇴색시키지 않고 좋은 문화로 정착할 수 있을까? 다니엘 핑크는 '드라이브' 라는 이 책에서 창의적 업무를 하는 기업..
[김성민의 독서학습] 창의력에 생각을 더하는 영재과학 요즘 학생들에게 '창의'라는 말을 빼놓고는 동기부여가 안되는 건 아닌가 싶을 만큼 여기저기서 '창의'를 사용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을 해야한다고 하고 창의적 교수법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도 창의적 인재라고 한다. 시대의 유행처럼 창의가 강조되는 이 때에 창의력과 영재와 과학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책이 나왔다. 그리고 부제목에는 '상위 3% 영재교육 기본서'라느니 '명문대 입시 필독서' 국제중/과학고/외고/민사고/자립고 등의 수식어를 붙어 있어서 이쯤 되면 학생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시선을 빗겨나가기 힘든 책이 된 것 같다. 그런데, 이 같은 출판사의 마케팅적인 겉포장이 화려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용일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꽤 괜찮다' 이다. 이 책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