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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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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본질게임] 의자와 앉는 것과의 차이는? [김성민의 본질게임 - Zero base thinking] 조직에서 아이디어 미팅을 하는 경우 Zero base 에서 생각하자는 말을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문제가 복잡하게 꼬여 있을 때 단순화하고 근본원인을 찾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살펴보자는 말이다. 그런데, 말은 Zero base 라고 하였지만,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의 고정관념 때문이다. 고정관념은 창의적 사고를 위해서 인식해야할 가장 중요한 생각의 패턴이다. 자신 스스로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음을 인식하는 순간 그것을 탈피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고정관념이 가득차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은 고정관념이 아주 없고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
[김성민의 본질게임] 누구를 위하여 어디에 있는가? [김성민의 본질게임 - 물건이 있어야 할 자리] 회사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갖는 회식자리는 그것이 의무감에 앉아 있는 업무의 연장선상의 모임이 아니라면 직장인들의 고된 일과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시금 내일의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윤활유같은 시간이다. 이런 회식자리에 1차 메뉴는 삼겹살과 소주가 기본중에 기본, 그중에 취향에 따라 맥주나 술을 안마시는 동료는 사이다를 시키곤 한다. 소주는 돌려서 따지만 맥주와 사이다는 병따개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한국 남자들에게 병따개쯤 없어도 라이타나 숫가락으로 펑펑 열어대는 기술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뭐 그리 어려운 기술이랄것도 없다. 지렛대의 원리 하나만 알면 된다고 그 언젠가 직장 동료 한명이 내게도 전수해준 기술이다. 그런데, 이런 진기명기를 연출하게 된..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회의 주체자와 팀장, 참석자의 생각이 모두 제각각인 회의강압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시키려는 회의일부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책상 밑 카톡에 정신없는 회의목적을 잃고 흐지부지 해지는 회의분위기가 상막해 없어졌으면 생각되는 회의 이번 위즈돔 2번째 강의는 이런 회의를 경험하고 있는 사내/동아리 회의 주체자가 있다면 꼭 들어볼 만한 내용으로 만들고 진행한 강의였다. 이 강의는 수년간의 강의 현장에서 활용해 온 교육생들을 Facilitation 하며, 강사가 주입하는 교육이 아닌 스스로 문제를 찾고 목표를 향하며, 아이디어를 발상하게 끔 하는 교육게임 기법을 모아 소개하는 자리였다. #. 누구에게 필요한가 기업의 일일,주간,월간 회의/미팅 주체자회사 ..
[김성민의 강의 Life] 경북공무원 교육원 - 창의력 특강 [김성민의 강의 Life - 기획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일시 : 2013년 6월 14일장소 : 경북공무원교육원 (대구)대상 : 경북 공무원 42명주제 : 기획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어린아이들은 모두 창의적이다.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 말을 내뱉겨나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낸다. 우리 모두는 이런 아이의 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일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창의적이라고 느끼기 보다는 현실적이고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에 머무르게 된다. 우리를 이렇게 만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고정관념'이다. 고정 관념이라고 하면 대부분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에는 이런 고정관념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사물의 전체를 보지 않고도 부분만 보고도 그것이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무엇인지 ..
[김성민의 독서경영] 유쾌한 두뇌샤워 - 케이 엘리슨 [김성민의 독서경영 - 유쾌한 두뇌샤워] 미래가 불투명한 현대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새로운 적응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창의력이다. (p.19) 기업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보니 창의력 관련 책들을 많이 보고 정보를 모으는데, 창의력에 관한 책을 정말 창의적이지 않게 쓴 많은 책들을 보게된다.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들로 논문과 같이 창의성의 정의에서 부터 시작해 발상법등을 나열하는 식의 책들이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은 참 색다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다가 보면 '두뇌샤워' 코너에서 계속 독자로 하여금 무엇인가 하게끔 행동을 요구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을 안봐준다. 책장을 찢으라고도 하고, 벽돌이나 송판격파를 직접해보라고도 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감정의..
[김성민의 강의 Life] 아시아나 - 롤러코스터 창의력 [김성민의 강의 Life - 롤러코스터 창의력] 일시 : 2013년 4월 23일 화요일 1시 ~ 6시 (5시간)장소 :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대상 : 아시아나 All for one 과정 대상주제 : 롤러코스터 창의력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을 향했다. 들어가는 입구에 양옆으로 펼쳐진 벚꽃들을 헤치고 교육장소에 도착했다.아시아나 직원들은 항상 생기가 넘친다. 강의 또한 생동감이 넘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전략적 사고 목표에 대한 중요성을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즐겁고 만족스러울 뿐만 아니라, 업무와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된 시간으로 앞으로 금호아시아나의 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변화와 ..
[김성민의 강의 Life] 경북공무원교육원 - 문학&창의력향상 과정 [김성민의 강의 Life - 경북공무원교육원] 일시 : 2013년 4월 4일 목요일장소 : 경북공무원 교육원대상 : 경북 공무원 33명주제 : 창의력 향상 (창의적 발상법과 팀 창의력의 요건)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창조경제'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 어느 곳에서도 창조경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히 정의를 내려주는 곳은 없어 각 부처간의 정책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각 지방 공무원교육원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창조와 창의성에 대한 강의요구가 부쩍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과정도 처음으로 개설된 '문학&창의력 향상' 이라는 과정에 유일한 창의력 특강에 내가 초대되어 강의를 하게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해당 과정에 다른 강좌는 모두 인문학이나 독서에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졌..
[김성민의 강의 Life] 정우산기 - 브레인 부스터 창의력 특강 [김성민의 강의 Life] 일시 : 2013년 3월 7일 목요일장소 : 정우산기 회사내 교육장 (천안)대상 : 정우산기 진급자 임직원 25명주제 : 브레인 부스터 / 창의력 특강 우리 모두는 창의적인 사람이다. 보통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신화다. 브레인 부스터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유동관념으로 바꾸며 측면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과 활동으로 사고의 습관을 바꾸어 나가는 과정이다. 우리에게 부여된 조건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창의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멈추지 않고 실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스턴버그 교수는 성공지능의 3가지를 바로 '창조지능' '분석지능' '실천지능' 이라고 하였다. 아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