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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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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강의 Life] 사동디지털문화의 집 - 모두가 만족하는 회의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모두가 만족하는 회의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12월 23일장소 : 안산 사동디지털 문화의 집대상 : 청소년 자치 운영위원회 멤버 20명주제 : 모두가 만족하는 회의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게임 사람들이 모이고 조직을 구성을 하면 무언가 일을 추진하기 위해 각자의 생각을 모으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회의라고 한다. 집들이를 가서 그 집에 대해 알려면 화장실에 들어가보면 된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기업과 조직에 들어가 그 조직을 알려고 하면 회의때 들어가보면 된다. 조직이 움직이는 중심에는 회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인재들을 모아놓아도 한명의 일방적인 의견으로 상명하복식 문화로 움직이는 조직은 결국 그 한명의 역량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이 때문에..
[김성민의 강의 Life] 경북공무원교육원 - 기획력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김성민의 강의 Life - 기획력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일시 : 2014년 12월 1일장소 : 경북공무원교육원대상 : 행정실무자 과정 신청자 33명주제 : 기획력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기획에 대한 다양한 정의와 프로세스가 있다. 형태는 다양하지만 핵심은 한다. 좋은 기획을 위해서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기반하여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창의적 발상법이다. 이 시대는 사람들의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을 내놓을 수 있을까? 그것을 창의성을 위한 3가지 기본원칙을 통해서 알아보고 효과적인 집단사고를 향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경험한 창의적 발상에 대한 색다른 접근을 통해서 경북공무원분들의 행정능력이 월등히 향상되었길 기대한다. 김성민의 ..
[김성민의 강의 Life] 서울시생활권계획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_성동구청 2차 [김성민의 강의 Life - 서울시 생활권 계획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일시 : 2014년 11월 29일장소 : 성동구청 3층 대강당대상 : 성동구 주민참여단주제 : 서울시 생활권 계획 워크샵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갈등은 소통만 제대로 이루어져도 풀어진다. 훌륭한 리더의 덕목중 하나가 바로 경청인 이유도 거기에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단지 말의 내용을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을 말하는데 퍼실리테이션의 상황에서는 이 경청의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주민참여단들은 단지 질문과 경청으로 일관하는 퍼실리테이터 앞에서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풀어내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그런 아이디어들로 2030의 서울의 모습은 지금보다 좋은 방향으로 많이 바뀌게 될 것이라 믿..
[김성민의 강의 Life] 서울시 생활권계획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 관악구 [김성민의 강의 Life - 서울시 생활권 계획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일시 : 2014년 11월 22일장소 : 난곡동 주민센터대상 : 관악구 난곡생활권 주민참여단주제 : 서울시 생활권 계획 워크샵 회의는 갈등을 에너지로 삼아 목적지로 가는 배와 같다. 갈등이 없으면 회의가 의미가 없다. 한사람이 원하는 것을 정해서 통보하면 되기 때문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의 차이들이 회의라는 곳에서 확 달아올라 모두 이야기 되어지고 그를 기반으로 바람직한 방향의 결과를 이끌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때에는 서로를 존중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나 마음만으로는 안된다. 그것을 뒷받침해줄만한 프로세스와 도구가 필요한데 이를 퍼실리테이션 기법이라고 한다. 2차에 걸쳐서 난곡생활권에 필요한 사항들을..
[김성민의 독서경영] 게임의 기술 - 김영세 [김성민의 독서경영 - 게임의 기술] “전략을 세울 때에는 오늘 당장 상대방을 속여서 챙길 수 있는 이득과 훗날 배신의 대가로 돌아올 보복과 그로 인한 손실을 저울질해봐야 한다.” p.136 최근 케이블 방송인 tvn 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더 지니어스 게임 : 블랙가넷’ 은 13명의 사람들이 모여 게임을 통해 한회 1명씩 탈락시켜 최후의 1인을 가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 프로그램을 보며 흥미로왔던 사실은 단지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살아남지 않더라는 것이다. 초반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사람은 오히려 위험인물로 보아 다수에 의해 초반에 탈락한다. 반면에 적당히 중립적 모습을 보이며 적을 만들지 않았던 사람이 후반전까지 살아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어찌보면 인생의 한 부분을 보는 것과도 ..
[김성민의 강의 Life] 서울시 생활권계획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 강동구 2차 [김성민의 강의 Life - 서울시 생활권계획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일시 : 2014년 11월 15일장소 : 강동구청대상 : 천호3동주제 : 서울시 생활권계획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주민참여단은 디자이너다. 2030의 서울을 만들어갈 아이디어를 함께 내놓으며 미래를 디자인하고 있다. 비록 도시계획을 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직업 그곳에 살며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그리고 무엇이 가장 가치가 있다고 사람들이 느끼는지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고스란히 내 주시는 분들이다. 2차에 걸친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많은 제안들을 펼쳐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민참여단들이 남겨놓고 가신 소감에 담겨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사는 마을을 보다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적절한 멍석이 그동안 필요했었던 것이..
[김성민의 강의 Life] 온누리교회 선교후원사역팀 - 협력으로 이끄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8월 23일장소 : 사랑의교회 수양관대상 : 온누리교회 선교후원사역팀 30여명주제 : 협력으로 이끄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한 조직내의 팀워크와 소속감은 단지 거한 회식 몇번 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그 조직내에서 가치있는 존재로 여겨지고 인정받는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스트레스란 힘든 일이 다가와서가 아니라 그 일을 내가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소속감의 부재도 내가 맡은 일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인정받지 못함으로 부터 나온다. 서로가 존재를 알아주고 격려하는 것이 조직내에서 필요하다. 설령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인 교회 모임속에서도 서로가 격려받기 원하는 마음이 있다. 이번 퍼실리테이션 게임에서는 게임이라는 상황..
[김성민의 강의 Life] 코리아나 화장품 - 영업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영업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8월 4일 장소 : 코리아나 본사대상 : 각 지역 판매사원주제 : 영업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똑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기질과 환경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 70억의 인구가 있다면 사람의 유형은 70억개의 유형이 있다. 그런데, 사람을 비슷한 유형으로 묶어놓으면 유용한 점이 있다. 누군가는 혈액형으로 사람을 나누기도 하고, 남자와 여자로도 나누기도 한다. 때로는 진보와 보수와 같은 정치적 경향을 가지고 나누기도 한다. 혈액형으로 나누게 되면 수혈이 필요한 급한 환자에게 빠른 피 공급을 가능케 된다. 남자와 여자로 나누게 되면 공중화장실에 서로 함께 들어갈 염려를 덜 수 있다. 이와 같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