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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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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강의 Life]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7월 1일 장소 : 경복궁 브라더코대상 : 위즈돔(Wisdo.me), 온오프믹스(Onoffmix.com) 신청자 11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위즈돔에서 7번째 진행하고,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는 이번 과정에는 특이하게도 현업에서 강의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참석을 하셨다. 직접 회의를 진행할 때 쓸만한 테크닉을 익히기 위한 직장인보다, 강의중에 사람들을 동기부여하고 주제를 명확히 할 때 사용할 게임 기법을 얻고자 참여하신 분들이다. 퍼실리테이션 게임은 가족간의 모임에서 부터 작은 동호회 모임 및 회사 조직내의 미팅, 혹은 이번 모임에 오신 분들과 같이 강의를 하는 강사에게도 매우..
[김성민의 강의 Life] LG디스플레이 - 창의성 DNA의 3가지 원칙 [김성민의 강의 Life - LG디스플레이, 창의성 DNA 의 3가지 원칙] 일시 : 2014년 6월 27일장소 : 파주 LG디스플레이 단지대상 : Six sigma MBB Workshop 대상 40여명주제 : 창의성 DNA 를 키우는 3가지 원칙 창의적 사고를 위해 흔하게 알고 있고 가장 보편적으로 퍼져있는 오해가운데 하나가 '고정관념을 깨어라' 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고정관념을 깰 수 없다. 고정관념을 제거하거나 뒤집어 엎거나, 없애버릴 수 없다. 물론 고정관념을 제거하게 되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쉽게 없어지느냐는 말이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생활을 하는 우리의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몇시간의 강의속에서 느끼는 학습경험이 고정관념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그렇다..
[김성민의 강의 Life] 한국수력원자력 - 창의성 DNA를 키우는 3가지 원칙 [김성민의 강의 Life - 성과를 내는 창의성] 일시 : 2014년 5월 29일장소 : 한강수력본부 (춘천)대상 : 한강수력본부 임직원 100여명주제 : 창의성 DNA를 키우는 3가지 원칙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의 위쪽으로 가면 춘천댐이 있고 그 춘천댐을 맡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의 한강수력본부에 가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4월이면 사진과 같이 아름다운 벗꽃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수력본부의 입구 가로수 길이다. 5월 말이어서 녹음이 가득한 곳으로 변해 있었지만 그것 자체로 싱그러운 모습이었다. 100여명이 모인 품질행사의 이어진 순서로 갖게 된 이번 강연은 초반에 다소 엄숙한 분위기로 시작하였지만, 이네 곧 활기와 웃음이 띤 시간으로 바뀌어갔고 창의적 습관을 위한 경청, 감사, 칭찬의 메시지에서..
[김성민의 독서경영] 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 - IGM세계경영연구원 [김성민의 독서경영 - 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 한명의 천재가 내놓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보다 '작은 아이디어도 계속 자라게 하는' 창조적인 조직이 그 원동력이다. p.132 창의력, 창조성등을 정의내리고 원리를 밝혀내 적용해보고자 하지만 좀 막막한 감이 있다. 사람마다 분야마다 정의내리는 창의성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무엇이 창의적이다 라고 해서 들어보면 어떻게 적용해야 창의적이 되는지에 대해 막연하기도 하다. 그래서 원론적으로 창의성의 정의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 성공한 기업에서 보여지는 창의적 요소들을 Case Study 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으로 창의성이 무엇이구나 하는 접근이 실제 창의성을 적용할 기업과 사람에게 있어서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런 측면에서 ..
[김성민의 독서경영] 3차원 창의력 개발법 - 이광형 [김성민의 독서경영 - 3차원 창의력 개발법] 한번 만들어진 등산로를 바꾸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p.202 창의적 발상이라고 하면 흔하게 나오는 몇가지 키워드들이 있다.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거나, 생각을 뒤집어야 한다거나, 남과 다른 생각을 해야한다는 등의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그 말들을 되짚어 보면 그냥 다 같은 말일 뿐이다. 창의력의 다른 표현을 했을 뿐이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다양한 창의적 프레임워크들이다. 이를테면, 스캠퍼, 체크리스트 기법, 트리즈, 마인드맵 등의 발상법들이다. 그리고 의사결정과정에서 활용되는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NGT, KJ 등이 있다. 이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발상 프..
[김성민의 강의 Life] 충북대 창업을 위한 창의력 향상 [김성민의 강의 Life - 창업을 위한 창의력 향상] 일시 : 2014년 3월 24일장소 : 충북대 E8-2동 102호 대형강의실대상 : 공업법규와 창업 수강 학생 주제 :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력 사람들에게 가치와 이익을 전해줄 수 있는 창업을 위해서는 현재의 보편적인 상태를 넘어 미래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성을 지녀야 한다. 미래의 변화요인을 짚어보고 이를 위해서 창의성의 필요성과 방법, 본질적 접근법에 대해 살펴보고 창업을 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창의적 사고연습을 위한 실천법등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창의성은 한두시간 수업을 받았다고 길러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인식하고 서로 다른 생각들을 받아들이는 삶의 태도와 협의 문화가 되어지면 창의적 아이디어 발현이 쉬워질 것이다..
[김성민의 강의 Life] 보그워너 - 현장에서의 제안활동의 지혜와 방법 [김성민의 강의 Life - 현장에서의 제안활동의 지혜와 방법] 일시 : 2013년 3월 12일장소 : 보그워너 평택 공장대상 : 현장 직원 40여명주제 :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제안활동 이번 특강은 개선제안 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나 활성화가 안되어있는 현장에서의 개선활동 촉진과 방향에 대해 요청을 받고 준비하였다. 원론적인 내용과 세부적인 프로세스는 짧은 시간 강의를 듣고 현장에서 적용해보려고 하는 생산라인 기술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방식이기에 쉽고 직접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사례와 공감가는 필요성에 관련된 이야기들로 구성하여 전달하였다. 마치고 나오면서 교육담담자가 이렇게 집중하여 들을 지 몰랐다며, 만족해하는 모습에 교육을 마치고 나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제안 활동은 일이 잘못되거나 문제가 발생했..
[김성민의 독서경영] 미친 발상법 - 김광희 [김성민의 독서경영 - 미친 발상법] 접착력이 뛰어나면 본드, 접착력이 떨어지면 포스트잇!끝나가는 모래시계, 뒤집으면 시작하는 모래시계!후퇴하고 있다. vs 다른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 p.84 '창의력에 미쳐라', '창의력이 밥이다' 등의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창의력에 대한 책을 썼던 작가는 이번에도 유사한 방식과 내용의 책을 내놓았다. 책의 핵심은 ROK 로 요약해볼 수 있다. Reframing, Observation, Knowledge 의 약자로 발상전환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영화, 광고, 퀴즈풀이, 일상다반사 등의 흥미를 끄는 수많은 사례들을 가지고 글을 엮어갔기에 읽기가 쉽고, 독서를 하는 동안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