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퍼실리테이션

(44)
[김성민의 강의 Life]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김성민의 강의 Life -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일시 : 2016년 4월 4일장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의실대상 : 장애인 인식개선 퍼실리테이터주제 : 액션러닝과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과거 교육자와 피교육자간의 지식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날 때에는 일방적 지식전달이 꽤 효과적이었다. 대학까지 나온 학교선생님의 아이들 지도에 대해 고등학교도 채 나오지 않은 학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학력수준이 높은 부모세대가 나타나면서 선생님의 일방적 권위는 퇴색해져버렸고 이로인해 교육 현장의 모습은 부모세대의 교실과는 전혀 딴판으로 바뀌었다. 성인교육에 있어서도 이런 현상은 이어진다.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과 각종 강연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손안의 작은 컴퓨터인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볼 수 있게 되면서..
[김성민의 강의 Life]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인사담당자 모임 - IT 기업 조직활동과 커뮤니케이션 [김성민의 강의 Life - 게이미케이션에서 배우는 조직활성화와 퍼실테이션] 일시 : 2016년 1월 21일장소 : 서울 선릉 한국디지털기업협회 강의장대상 : IT기업 인사담당자들주제 : 게이미피케이션에서 배우는 조직활성화와 퍼실리테이션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조직원들에게 가장 바라는 것 중에 하나는 주도성이다. 특히 사장은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지니며 일을 하길 바란다. 이전에 포스팅한 글에도 몇번 언급한바 있지만, 주인의식은 주인이 되기전에는 생길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주변을 살펴보면 시키지 않아도 사람들이 열심인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밤샘 고스톱'이 아닐까 한다. 누구 시키는일 없다. 그냥 몰입해서 하다보면 밤이 꼴딱 새어버린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여기서 몰입과 주도성, 주인..
[김성민의 강의 Life] 독서경영포럼 - 2016년 토론도서 선정 퍼실리테이션 [김성민의 강의 Life - 2016년 토론도서 선정 퍼실리테이션] 일시 : 2016년 1월 9일장소 : 신촌 모임공간 미플대상 : 독서경영포럼 회원주제 : 2016년 토론 도서 선정 퍼실리테이션 어떤 모임을 운영하든 운영자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모임에 애착을 가지고 활동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기업의 오너도 역시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애타게 원하지만, 주도적으로 회사를 사장마인드로 일하는 직원은 그리 찾기 어렵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결국 주인의식이라는 것은 진짜 주인이 되었을 때 가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자신이 주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주인의식은 생기고, 애착을 가지고 기업이든 모임이든 대하게 되는 것이리라. 내가 운영자로..
[김성민의 독서경영] 소통을 디자인하는 리더 퍼실리테이터 - 채홍미, 주현희 [김성민의 독서경영 - 소통을 디자인하는 리더 퍼실리테이터] 사람은 엔터를 누르면 정답을 말하는 기계가 아니다 얼마전 한 기관에서 좋은 일터만들기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할 때에 가장 많이 나온 의견 중 하나가 '회의 좀 줄였으면 좋겠다' 였다.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회의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는 말이 뭔지를 아마 이해할 것이다. 나 역시 기업에 있을 때 몹시도 힘들고 지쳐서 퇴근하게된 어느날 통근버스에 몸을 싣고 그날 회의를 몇건을 했는지를 세어보니 무려 11건이나 했음을 알게 된 적이 있다. 조직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회의는 꼭 필요하다. 그러나 불필요한 회의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지시사항 전달차원의 회의나 부서장의 학습을 위해 사람들을 불러놓고 하는 회의, 슬라이드 하나 띄어놓고 '집단지성'으로 문서..
[김성민의 강의 Life] 광주서구청 - 퍼실리테이션 워크샵 [김성민의 강의 Life - 즐겁고 열심히 일하는 일터 만들기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일시 : 2015년 3월 10일장소 : 광주 서구청 2층 대회의실대상 : 5급, 6급 공무원 150명 주제 : 즐겁고 열심히 일하는 일터 만들기 4차 워크샵 우리가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더 이상 혼자 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직에서 일을 하다보면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얽히고 섥힌 관계를 갖게 되는데, 그 가운데는 필연적으로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각자가 사소한 부분에서 부터 원대한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다름이 있기 때문이다. 갈등이 있다고 해서 승자독식의 논리가 들어온다든가 갈등을 안갖기 위해서 아얘 상종을 안한다든가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갈등을 건설적으로 풀어내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때 제 역할을 해야하는..
[김성민의 강의 Life] 광주 서구청 퍼실리테이션 - 즐겁고 열심히 일하는 일터만들기 [김성민의 강의 Life - 즐겁고 열심히 일하는 일터만들기 워크샵] 일시 : 2015년 3월 2일 장소 : 광주 서구청 대회의실대상 : 서구청 5급 공무원 52명주제 : 즐겁고 열심히 일하는 살맛나는 서구청 만들기 리더는 구성원에게 해야할 것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할 마음을 심어주어야 한다. 결정은 리더 혼자 단독으로 내리는게 훨씬 빠르다. 그러나 실행에 있어서는 구성원이 참여를 통해서 직접 정한 것이 보다 쉽게 실천된다. 그렇기 때문에 별것아닌 몇가지 계획을 결정하는데 있어 수십명이 함께 결정하는 퍼실리테이션의 가치가 큰 것이다. 많은 업무 중에도 워크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진해서 신청해 참석한 공무원들과, 합의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리고 자발적인 변화를 꾀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는 서구청장..
[김성민의 강의 Life] 광주 서구청 -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김성민의 강의 Life -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일시 : 2015년 1월 14일 ~ 15일장소 : 광주 서구청 대강당대상 : 5급, 6급 공무원주제 : 다니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 5가지 실천방안 도출 워크샵 퍼실리테이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서 나온 결과가 혼자서 결정하는 결과보다 탁월하게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집단지성을 사용하여 내놓은 결과가 훨씬 더 창의적이고 좋은 경우가 많이 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항상 더 좋은 내용이 나온다는 것은 오해다. 때로는 미래를 정확히 바라보는 한명의 뛰어난 리더의 결정이 더 옳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한가지 질문을 해보겠다. 만일 혼자 내린 결론과 여럿이 내린 결론이 둘다 똑같은 내용이었다고 한..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9차앵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5년 1월 6일장소 : 윙스터디 강남 1호점대상 : 위즈돔 신청자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조직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성원 서로간의 소통, 협력, 시너지 등이 필요하다.그리고, 그것이 필요하다는 '말'은 많이 한다. 그러나 구성원은 경쟁시스템과, 불통의 조직구조, 서로에 대한 비판으로 물들어 구성원들이 가진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위즈돔을 통해 진행한 퍼실리테이션 게임은 소수의 인원이 참여하셨지만, 그속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 목표설정과 시간관리, 긍정의 힘등을 함께 생각해보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우리 사회의 조직들이 창의성을 더 낼 수 있는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