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경영/독서경영_자기경영 (164)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민의 독서경영] 게임이론의 사고법 - 가와니시 사토시 [김성민의 독서경영 - 게임이론의 사고법] 강의를 하면서 교육 중간에 어려운 개념을 게임을 활용하여 진행할 때가 있다.게임을 하면 사람들이 몰입하게 되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잘 구조화된 게임은 강사의 1시간 넘는 스피치에 못지 않는 메세지를 던져 주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게임에 대한 이론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게임은 우리 주변에서 늘 보고 경험하고 있다. 사람들과의 갈등, 물건을 사고팔 때의 흥정이나 기업에 협상, 국가간의 정책 결정 모든 것이 게임이다. 정치공학에 입각한 선거전이나 기업의 생활을 건 치킨게임에서 우리는 게임이론을 엿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연봉협상이나, 힘든 업무를 누가 맡을 지 눈치 싸움을 하는 순간에도 우리는 게임을 경험한다. 이렇게 .. [김성민의 독서경영] 왓츠 넥스트 - 제인 버킹엄 & 티파니 워드 [김성민의 독서경영 - 왓츠 넥스트] 얼마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TV 프로에 나와서 우리나라의 자살률과 출산율을 보면 우리의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하며 사회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출산율이라는 것을 단순한 통계치로만 보지 않고 그런 결과가 나온 배경과 이유를 예측해 본 것이다. 미래학은 미래를 점장이 처럼 알아맞추는데 있지 않고 미래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있다고 한다. 그것이 우리가 미래학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이며, 공부해나가는 방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What's Next 라는 제목의 이책은 여성 작가에 의해서 쓰여졌고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분야의 미래에 대한 내용의 글을 의뢰해서 받은 다음에 모아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사.. [김성민의 독서경영]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 코너 우드먼 [김성민의 독서경영 -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1. 자본금 : 2만5천파운드(약 5,000만원) 2. 여행기간 : 6개월 3. 방문국가 : 4대륙 15개국 4. 거래품목 : 11개 ==> 최종 목표 : 5만 파운드 (1억) 억대 연봉의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을 그만 두고 전세계를 여행하게 된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 자체로 나의 흥미를 끈 책이다. 한국어 책 제목은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이지만, 사실 이 책을 통해서 경제를 배우고자 했다면 실패한 책 선택이 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출판사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목이 지어졌을 것 같다. 이 책은 우선 '경제' 보다는 '거래', '협상', '장사' 에 대한 내용이다. 저자는 세계의 발전하는 도시속에 뛰어 들어가 그곳의 시장에서 좌충우돌 몸으로 부딪.. [김성민의 독서경영] 드라이브 - 다니엘 핑크 [김성민의 독서경영 - 드라이브]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시작하였지만 반복되는 일상 속에 어느덧 무기력에 빠져들고 마는 자신을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오랜 결혼생활이후 찾아온다는 권태기와도 같이 오랜 경험을 통해서 숙련된 일처리 솜씨를 발휘하지만, 무언가 창의적이고 열정을 보이지는 못하는 모습이 그것이다. 기업은 이런 무기력한 회사 문화를 혁신키 위하여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변화를 시도한다. TPM, 6 Sigma, 트리즈, KMS, GWP ...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시스템들이 각 부서에 도입되었다가 사라져 가는데, 어떻게 하면 원래 의미와 의도를 퇴색시키지 않고 좋은 문화로 정착할 수 있을까? 다니엘 핑크는 '드라이브' 라는 이 책에서 창의적 업무를 하는 기업.. [김성민의 독서경영] 생각의 지도 - 리처드 니스벳 [김성민의 독서경영 - 생각의 지도] (장면1) 수년전 미국에서 한 대학생이 학교 캠퍼스에서 총기를 난사하였고 수십명이 다치고 죽는 사건이 있었다. 수 없이 많은 총기사고가 있는 미국사회이지만 총기난사한 사람이 한국학생이라는 사실이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일 이후 사람들의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던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그 총격사건에 대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에 사과를 한 사실이었다. 미국 내에서는 한국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분위기에서 마치 한국 사람 전체가 무슨문제가 있는 것 마냥 나라의 대표가 사과를 하는 행동을 했으니 논리적으로 보면 너무 오버한 것은 아닌가 하는 주장들과 한국 사람이 범한 큰 사건에 대해 대표해서 사과하는 것이 맞으며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김성민의 독서경영] 김밥 파는 CEO - 김승호 모든 사람은 성공을 꿈꾼다. 그러나 그 성공의 모습이 모두 같지만은 않다. 어떤 이는 남에게 돈 때문에 얽매여 있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이 성공이라고 하며, 다른 이는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 수 있는 자유를 가진 삶을 성공이라고도 한다. 때로는 물질적인 기준을 떠나 어떠한 상황에도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법을 마음으로 터득한 상태를 성공했다고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다양한 성공의 모습 중에 자본주의 체계가 가장 발달되어 있다고도 하는 미국이라는 토양위에서 성공한 한인 사업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삼류소설 제목과도 같은 이 책은 오늘날 물질적인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사업가나 직장인들에게 깊은 insight 를 주기 충분하다. 이 책의 저자 김승호 씨는 한 때 인터넷 상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 [김성민의 독서경영] 틀을 깨라 - 박종하 [김성민의 독서경영 - 틀을 깨라] 기업마다 혁신을 부르짖고 있다. 닌텐도나 Sony, Yahoo도 한 때 세계가 주목하고 부러워마지 않던 기업이었으나 혁신의 톱니바퀴가 무디어지던 어느 날 우리의 기억밖에 난 기업이 되었다. 현재 가장 잘나간다고 하는 기업들도 예외 없이 혁신을 늦추고 과거의 성공에만 머무르고 만족하려고 하면 똑같은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은 뒤따라 오는 기업에게 있어서는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영원한 1인자가 없다는 말은 내가 그 1인자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혁신을 이루어 냈느냐, 과거의 게임의 법칙에 머무르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블루오션의 법칙이 그랬고, 롱테일 법칙이 그런 혁신이었지만, 이 또한 과거의 익숙한 방법들이 되어버릴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 [김성민의 독서경영] 목표없이 성공하라 - 히라모토 아키오 (목표를 세운 사람보다 목표 없이 성공한 사람이 더 많다.) 서구식 성공학에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 교육시장에서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를 종이에 적으라고 한다.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증거로, 하버드 대학과 예일대학교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말한다. 요약하자면 졸업생 대상으로 미래의 비전을 말해보라고 했는데, 대다수는 목표에 대해 말을 하지 못했고, 일부는 목표는 무엇이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그쳤으나 3%에 해당하는 사람은 목표를 말할 뿐만 아니라 글로 써서 가지고 다녔다는 것이다. 그리고 몇 십 년 후 추적조사를 해보니 목표를 글로 적은 3%의 사람들의 재산이 전체의 99%를 차지하였다 거나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라는 내용이다. 그래서 기업시장에 들어와 있..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