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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독서법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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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 채석용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책의 가치는 그 책을 읽고 난 후에야 비로서 매겨지게 된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한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책이라면 그 책은 가치있는 책이며, 그의 독서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그와 같은 생각에서 단순히 몇백권을 읽었다고 말하는 독서가 아니라 정독을 우선시 하여 세상을 향한 소통의 창을 열어놓는 것을 독서라고 생각하며 책을 내 놓았다. 단순히 기법 위주의 책이 아니라, 책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수단으로서 봐야 한다고 말하며, 때로는 책을 찢고 불태우라는 과격해 보이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실용성을 강조하는 독서법의 책이 자칫 독서기법쪽으로 책이 쓰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지극히 실용성을 강조하고, 글쓰기..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 윤정은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작가의 독서관련 에세이이다. 자기계발 분야의 독서법에 관련된 책들만 계속 읽어나가다 이 책도 비슷한 성격의 책이 아닐까 생각하며 손에 들었다가 완전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한 책이다. 글의 문체가 여성 특유의 감상에 젖게 만드는 표현으로 되어 있고,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보다는 사람을 앉혀 놓고 이런저런 독서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문학적으로 읊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독서법에 관련된 책을 읽을 때 어떻게 책을 읽고 저자가 말하는 독서에 대한 독특한 생각과 주장이 무엇인가? 하는 위주로 책을 읽는데 특별한 것은 발견할 수 없었다. 여성 리더십으로서 독서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던 생각들을 계속 풀어내고 있고 독서는 중..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 안계환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우리시대에 성공했다고 주변에서 인정해 주는 사람들의 저서나 자서전을 읽다 보면 대부분은 사색가였음을 알게 된다. 작은 사건에 대해서도 쉽게 지나치지 않고 자기를 성찰한다거나, 사업적으로 응용을 해본다거나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삶속에서 극대화하는 사색의 과정을 통해서 성공으로 향했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런 사색의 과정 중에 가장 많이 도움을 얻게 되는 것이 독서인데 빌게이츠가 '자신을 만든 것은 어린시절 동네에 있던 도서관이었다' 라고 말한 것은 이미 유명한 독서에 대해 동기부여하는 글귀가 되었을 정도이다. 이와같이 생각의 힘을 키워주고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데에는 독서만한 것이 없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내용이다. 이 책은 바로 독서습관을..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삶을 변혁시키는 책읽기 - 한기채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삶을 변혁시키는 책읽기] '책을 한권도 읽지 않은 사람은 무식하고,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은 위험하다' 이 말은 깊이 있는 독서 뿐만 아니라 폭넓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한가지만 보는 사람은 아집에 빠지게 되고 쉽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게 된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를 뿐이다. 라고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에서는 나와 다른 사람을 틀렸다고 쉽게 비판하곤 한다. 그것은 다른 편에 서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고 다른 관점을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을 실제적으로 해보진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듯 그냥 알고만 지나가는 독서. 글맛에 빠져 하는 독서를 넘어 책읽기에는 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실천하는 독서. 실용적인 독서라고..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독서달인이 말하는 업무달인 되는법 - 나카지마 다카시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독서달인이 말하는 업무달인 되는 법] 엄청난 양의 정보를 다루고 그것을 직업으로 하는 소수의 사람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책의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달인'이라는 말을 붙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독서량을 자랑하는 사람이다. 연간 3,000권이라고 하니 작년 한해 우리나라 연간 평균 독서량이 10권 가량이었던 것과 비교한다면 평생을 읽어도 미치지 못할 분량을 일년동안 읽는다는 말이다. 저자는 '킬러리딩'을 강조하고 있는데 킬러리딩을 한마디로 하자면 시간 때우기식 독서가 아니라 돈을 버는 독서를 말한다. 저자가 신문사 편집장으로, 컨설턴트로서 일을 하면서 쏟아지는 정보를 처리하다보니 생긴 자신만의 독서방식을 정리한 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래서 일반 독자들에게 이런 목적형..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실천독서법 - 민도식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실천독서법] 강의를 하다가 느끼는 것은 요즘 현대인들은 몰라서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운동이 좋다는 걸 알고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도 알지만 결국에는 실천이 안되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단순한 이론과 원리 수준에 머무르는 강의나 책은 그 영향과 파급력면에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강한 성공체험을 겪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한 동기부여를 받거나, 구체적인 실천 방법론을 알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민도식의 자기경영콘서트'로 알려졌고 오랜동안 강의와 저술활동을 해왔던 사람이다. 책의 제목 자체도 그렇지만 독서를 계속해오면서 습득한 실천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무엇 때문에 읽어야 하고 어떤 유익이 있으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틈새독서 - 김선욱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틈새독서] 책 한권으로 인생이 변한다? 아주 드물지만 자기 인생의 일생 일대의 책 한권을 만나서 그 책을 읽고 삶이 180도 변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우리들 대다수는 이런 급작스런 변화를 경험하기 보다는 낙수물에 바위 패이듯 일상의 소소하고 작은 경험들이 쌓여서 서서히 바뀌어 간다. 이 책의 저자는 책 읽기를 저축으로 비유한다. 한푼 두푼 푼돈을 모으면 언젠가 되어서 목돈으로 찾아 쓸 수 있듯이 지식의 차원에서 독서란 저축과 같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저자는 빨리 읽거나 창의적으로 읽거나 혹은 천천히 읽거나 하는 등의 기술을 이야기 하지 않고 하루에 15분이라도 꾸준히 계속해서 읽는 '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이 습관형성을 위해서 저자는 독서환경조성과 독서시간계획등의 일반적..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 이희석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10년 법칙이 있다. 한분야에서 천재성을 발휘한 사람들을 조사해보니 그러한 수준이 되기 까지 약 일만시간이나 십년을 노력해왔다는 것인데, 이런 법칙들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데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같은 일을 꾸준히 10년씩 해 온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를 존경심과 연륜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인 이희석씨는 20대 초반부터 자기계발 강사로서, 독서가로서 꾸준히 노력해왔는데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벌써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스승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지식과 정보, 지혜를 나눌 정도의 내공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저자에 대해서 칭찬을 마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다. 부럽기 때문이다. 일찍 부터 책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