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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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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강의 Life] 코리아나 화장품 - 영업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영업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4년 8월 4일 장소 : 코리아나 본사대상 : 각 지역 판매사원주제 : 영업력을 높이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똑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기질과 환경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 70억의 인구가 있다면 사람의 유형은 70억개의 유형이 있다. 그런데, 사람을 비슷한 유형으로 묶어놓으면 유용한 점이 있다. 누군가는 혈액형으로 사람을 나누기도 하고, 남자와 여자로도 나누기도 한다. 때로는 진보와 보수와 같은 정치적 경향을 가지고 나누기도 한다. 혈액형으로 나누게 되면 수혈이 필요한 급한 환자에게 빠른 피 공급을 가능케 된다. 남자와 여자로 나누게 되면 공중화장실에 서로 함께 들어갈 염려를 덜 수 있다. 이와 같이 사람..
[김성민의 DISC경영] C 유형에게 칭찬하기 [김성민의 DISC경영 - C 유형에게 칭찬하기] 칭찬을 하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이 C 유형이다. C 유형은 칭찬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그 뒤에 무슨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분석'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C 를 너무 까다롭다고 칭찬하기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가장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바로 C 일 수 있기 때문이다. C 유형을 칭찬할 때는 그 칭찬이 겉치레나 아부가 아님을 보여야 한다. 사람들 앞에서 쇼하듯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불러 진심어린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리더는 C 유형이 무엇에 신경을 많이 써서 일을 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분명 C 유형은 일의 완벽을 도모하기 위해서 각 단계별로 다른 사람보다 많은 에너지를 투자하여 데이타를 모으고 ..
[김성민의 DISC경영] S 유형에게 칭찬하기 [김성민의 DISC경영 - S 유형에게 칭찬하기] 주변에 헌신적이고 따뜻하고 매번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 소홀하기 쉽다. 조직에서는 무섭고 까칠하고 꼰대부리는 사람에게는 부탁을 하더라도 더 상냥하게 하는데, 성격좋은 사람은 의례히 그러려니 하고 당연시 여기는 경우를 본다. S 유형의 사람이 이런 대우를 받기 딱 좋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기여를 하고도 드러내는 것이 싫어 항상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S 유형에게 적절한 칭찬은 사람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칭찬은 기술이 아니다. 칭찬은 상대를 향한 내적인 마음의 태도이다. 속에 있는 마음이 외적으로 표현된 것이 칭찬이고 배려가 된다. 결과를 내는데 강점을 지닌 D 유형에게는 짧고 직설적인 결과에 대한 칭찬을 하고, 관계지향이며 외향적인 I 유형에게는 창의적..
[김성민의 DISC경영] I 유형에게 칭찬하기 [김성민의 DISC경영 - I 유형에게 칭찬하기] 지난 시간 D 유형에 이어 외향적이고 인간 중심의 사교형인 I 형에게는 어떤 칭찬이 그를 살맛나게 할 것인가? 같은 칭찬을 하더라도 각 사람의 고유함을 인정하고 사람에 맞게 칭찬을 해준다면 당신은 센스 만점 상사가 될 것이다. 칭찬하기 가장 쉬운 유형을 꼽으라면 당연 I 유형일 것이다. 그들은 그저 많이 칭찬하면 된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I 유형에게는 공개적인 칭찬이 그를 춤추게 할 것이다. 칭찬의 형식은 따로 없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을 열정적이고 화려하게 칭찬한다. I 유형은 보여지는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화려한 패션감각을 지닌 경우를 많이 본다. 아침에 출근한 그가 오늘 좀 새롭게 보인다면, "이..
[김성민의 DISC경영] D 유형에게 칭찬하기 [김성민의 DISC경영 - D 유형에게 칭찬하기] 칭찬에 대해서 하는 말 중에 흔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분별하게 난발하는 칭찬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성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과 맞지 않는 방식의 칭찬을 하게 되면 오히려 아니함만 못한 칭찬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재는 DISC 유형별 칭찬하기로 정해보았습니다. D 유형의 보스가 길게 업무보고 듣기를 싫어하는 것과 같이 D 유형의 사원은 짧고 명료하게 칭찬을 해야 한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지면, 괜한 겉치레로 들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D 유형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일을 함에 있어서도 결과 및 성과위주의 일을 진행하였을 것..
[김성민의 DISC경영] S 유형 팀원의 의사결정 돕기 [김성민의 DISC경영 - I 유형 팀원의 의사결정 돕기] 업무 위임을 하는 것은 일에 대한 결정까지도 책임을 지고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리더가 권한을 넘긴 것이다. 그러나 맡긴 업무의 결정을 계속해서 리더에게 와서 확인하려고 하는 직원을 보면 답답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업무 환경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 비재하다. 오늘은 의사결정에 대한 세번째 이야기로 S 형 팀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S 유형의 사람은 관계지향적이며 내향적인 유형의 사람을 말한다. 이 유형의 사람은 나의 주장보다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하는 천사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좋은 특성이라 여겨지는 부분이 업무 위임과 의사결정과 연계 되게 되면 업무 위임을 받고 일을 해나가면서 계속해서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김성민의 DISC경영] C 유형의 특징 [김성민의 DISC경영 - C 유형의 특징] 이번 시간에는 DISC 행동유형 중 마지막 유형은 C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C 유형은 신중형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다른 유형과 마찬가지로 구성원리상으로 보면 아래와 같다. C 유형을 나타내는 색은 경고를 나타내는 노란색이다. 신호등이 노란색과 축구 심판이 내미는 옐로우 카드가 의미하듯 어떤 상황에 대해서 일단은 멈춰서서 조심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속도면에서는 느리며, 우선순위면에서는 과업중심이어서 업무적인 일이 맡겨졌을 때 내적으로 상당한 완성도를 추구한다. 이들을 나타내는 알파벳 C 로 시작하는 단어는 아래와 같다. Cautious (조심하는)Competent (능숙한)Calculating (계산적인)Concerned (걱정하는)Caref..
[김성민의 DISC경영] S 유형의 특징 [김성민의 DISC경영 - S 유형의 특징] 이번 시간에는 DISC 행동유형 중 안정형이라고 불리우는 S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DISC 의 구성원리를 통해서 각 유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을 하였는데,이번에도 S 유형의 속도와 우선순위의 관점으로 도표를 그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S 를 나타내는 색은 마음이 평온해지는 파란색이다. 화해와 협력, 안정과 평화를 사랑하는 S 유형의 사람은 다음과 같은 단어로 설명이 된다. Supportive (지지하는)Submissive (순종하는)Stable (안정적인)Shy (수줍어하는)Specialist (전문가)Status-quo (현상유지의) S 행동유형이 크게 나타나는 이들은 도전상황이나 변화보다는 안정적이고 현상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