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민의 프리젠테이션컨설팅] 7호 - 키즈스피치 강유하 원장, 행진 전북지사 최영규 지사장 [김성민의 프리젠테이션 컨설팅 7호 - 키즈스피치 강유하 원장, 행진 전북지사 최영규 지사장] 일자 : 2013년 12월 4일장소 : 강남역 윙스터디주제 : PPT 멀티미디어 활용법 프리젠테이션은 기획 / 구성 / 전달 세가지로 구성이 된다. 좋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각 단계별로 역량을 개발해야 하다. 오늘 컨설팅을 하게 된 강유하 원장은 김미경 아트스피치연구소의 키즈 스피치 부문의 팀장으로 있고, JTV 에서 아나운서와 기자생활을 하였던 경력의 최영규 지사장님은 진로지도관련 사업을 하시고 계신다. 컨설팅은 각 개인의 상황과 부족한 점에 대한 인식, 그리고 활용 영역을 정확히 알아야 각자에 맞는 지식과 기능의 전달이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2시간 가까이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김성민의 독서경영] 누가 바퀴를 굴릴 것인가 - 미첼 루이스 디트코프 [김성민의 독서경영 - 누가 바퀴를 굴릴 것인가] 진정한 적은 사람들의 의견이 아니라, 그것을 듣는 것을 두려워하는 당신이다. p.103 이 책은 전형적인 경영우화 방식을 통하여 저자가 생각하는 창의성의 핵심요소를 전달해주고 있다. 경영우화로 분류되는 자기개발 서적은 스토리방식으로 되어 있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자기개발을 시작하고 독서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은 출발이 될 수 있는 책이다. 경영우화는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내적인 피폐함과 갈등상황에 빠진 한 주인공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내공이 가득한 '현인'을 만나게 되고 그가 하는 이야기를 실천해가는 과정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청소부 밥' '.. [김성민의 강의 Life] 위즈돔 - 퍼실리테이션 게임 4차앵콜 [김성민의 강의 Life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3년 11월 28일장소 : 강남역 포커스큐브대상 : 신청자 11명주제 : 회의를 집중시키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퍼실리테이션이란 참여자들의 내적 역량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그들안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기 위한 멍석을 까는 작업이다. 결국 참여자들로 과정은 이끌어지지만, 멍석을 잘 깔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나는 퍼실리테이터의 치밀한 준비와 참여자의 열정이 합쳐져서 모임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4차 앵콜로 진행된 과정도 참여자들 모두의 참여와 역량으로 만들어졌다고 본다. 한 참가자는 처음 만난 사람들과의 서먹한 모임을 어떻게 3시간이나 하나 싶어 걱정을 했었는데 마치면서 보니 서로간의 사이가 무척.. [김성민의 강의 Life] 동덕여대 창업경진대회 - 창의성을 위한 독서 특강 [김성민의 강의 Life - 창의성을 위한 독서] 일자 : 2013년 10월 26일 장소 : 동덕여대 음악관 국제회의실주최 : 한국생산성본부대상 : 창업경진대회 우수팀 선발대회 참석자 300명주제 : 창의적 인재를 만드는 독서의 힘 6개 대학에서 모인 학생들이 창업경진대회의 심사를 맡게 되었다. 음악관 5층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전시가 되어 있다. 젊음의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위한 독서에 대해 강의를 하게 되었다. 창의성을 위해서는 지식의 선반에서 꺼내어 쓸게 있어야 한다. 그 선반에 창의성을 위한 재료로 가득 채워넣을 수록 발산과 수렴의 창의적 과정이 쉬워진다. 창의적 인재를 위한 독서의 힘이란 제목의 강의가 참여했던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 김성민.. [김성민의 독서경영] 거대한 사기극 - 이원석 [김성민의 독서경영 - 거대한 사기극] 윤리적 자기계발이 동기부여의 기능에 더 무게가 실린다면, 신비적 자기계발은 진통제로서의 기능에 방점이 찍힌다. p.63 실로 엄청난 책이다. 그동안 내가 자기계발을 위해 읽어왔던 수 많은 책들이 모두 난도질당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1997년의 IMF를 거치며 영원한 평생직장이란 없고 매순간 나의 능력을 계발하여 사회에서 쓸모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2000년도에 접어들면서 자기계발은 일부 사람의 선택이 아닌 모든 사람의 필수 목표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공병호와 구본형이라는 걸출한 자기계발서 작가들이 나오게 되었고, 재테크 서적이 불티나게 팔리는 시대를 살아왔다. 한때는 '끌어당김.. [김성민의 본질게임] 수족관의 본질 (물생활) [김성민의 본질게임 - 수족관의 본질] 1년전 일이다. 임신한 아내가 추어탕이 먹고 싶다고 해서 미꾸라지를 사왔다. 우리집 아이들이 통속에서 요리조리 헤엄쳐다니는 미꾸라지가 신기했는지 슬쩍슬쩍 건드리다가 급기야 손 걷어부치고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애들이 너무 재밌게 가지고 놀고 해서 그 중에 몇마리를 빼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1년이 지나서는 아래와 같은 어항으로 변하게 되었다. 애초에 물고기를 기르겠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시작한것이 아니기에 지금 어항의 모습은 우연과 약간의 관심의 산물일 뿐이다. 어항은 미꾸라지 키운다기에 딸애 친구 엄마네가 준것이고, 아래 살짝 깔린 모래는 집근처 학교 놀이터 모래를 조금 담아와서 깐것, 물풀처럼 보이는 것은 집에 남아 있는 인조잔디를 모래속에 살짝 파묻어 놓은 것.. [김성민의 본질게임] 주유소와 휴게소의 본질 [김성민의 본질게임 - 주유소와 휴게소의 본질] 여기 극단적인 두곳이 있다. 그 하나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만나게 되는 벽돌위에 기름통을 올려놓고 옆에 호스를 들고 서 있는 소년의 모습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의 덕평 휴게소이다. 얀 칩체이스의 '관찰의 힘'에 나오는 이 말도 안되는 주유소는 주유소의 본질을 잘 말해주고 있다. 기름통, 호스, 돈받을 아이 이 세가지 중 어느 하나만 빠져도 주유소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 이 주유소에는 차가 들어가면 화려하게 손짓하며 주유기 앞으로 안내하는 직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포인트를 쌓으면 두루마리 화장지 부터해서 자전거까지 준다고 하는 마케팅 홍보물도 보이지 않는다. 단지 벽돌위의 기름통을 올려놓고 있는 소년이 보일 뿐이다. 하지만, 저 단순한 모습 그 자체로 .. [김성민의 본질게임] 아파트의 본질은 시세? [김성민의 본질게임 - 아파트의 본질] 일주일전 코엑스에서 열린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서 광고인 박웅현씨의 강연을 들었다. HRD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다른 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가운데 이분의 강연을 듣기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는 내가 모르는 다른 분야에서는 어떻게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역시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이미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은 도끼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내놓을 정도로 사물을 바라보는 인문학적인 깊이가 있어서인지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있었던 창의성의 본질을 스스럼없이 쏟아내 주었다. 광고 하나가 건설사의 순위를 뒤바꿀 정도로 엄청난 효과를 주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광고의 아이디어를 발의한 사람은 들어온지 몇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참 인턴 ..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