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로그 (484)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민의 강의 Life] 퍼실리테이션 - 충남 사회적경제 300인 워크숍 [김성민의 강의 Life - 충남 사회적경제 300인워크숍 퍼실리테이션] 일시 : 2015년 11월 6일장소 : 온양 그랜드호텔 볼룸대상 : 충남 사회적 경제 대표 300인주제 : 사회적 경제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 도출 최근들어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회의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이 혼재되어 있는 가운데 의견을 모으고 방향성을 결정해야될 경우에 퍼실리테이션이 요구된다. 이번 충남 사회적 경제를 맡고 있는 대표 기업의 300인들을 대상으로 워크샵도 사회적 경제라는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끌어내고 공감대를 함께 하는 의미에서 시간을 갖게 되었다. 300인 정도의 인원이 되면 혼자서 전체를 퍼실리테이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럴 때 주변 퍼실리테이터와의 협력관.. [김성민의 강의 Life] 인일여고 - 멘토특강 / 직업과 소중한 내 인생 [김성민의 강의 Life - 직업과 소중한 내 인생] 일시 : 2015년 10월 16일장소 : 인일여고 대상 : 1학년 학생주제 : 멘토특강 / 직업과 소중한 내 인생 국내 일류 대학을 나와서 세계 2위의 반도체 기업에 근무하다가 돌연 나와서 강의를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의 프로필을 듣던 그 사람들의 반응은 "아니 왜~ 그 좋은데를 나와서...." 아마도 안정적이고 고연봉의 대기업 출신이 그것도 전공분야가 전혀 달라보이는 일을 하고 있으니 이상할 따름이라는 표정이다. 나 나름대로 인생에 고민과 선택의 순간이 있었지만,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 구구절절 내 인생이야기를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하는 이야기가 "다 각자의 인생의 이야기가 있는거죠..." 라고 말을 줄여왔다.. [김성민의 강의 Life] 충북대학교 - 창업문화와 컨텐츠 [김성민의 강의 Life - 창업문화와 컨텐츠] 일시 : 2015년 10월 8일, 15일 / 11월 9일장소 : 충북대학교 창업강좌 대형강의실대상 : 창업강좌 수강 학생주제 : 창업문화와 컨텐츠 - 성공아이템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최근 인기있었던 영화중에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 이라는 영화가 있다. 화성탐사 미션을 수행하던 중 강도높은 폭풍우에 미션을 중단하고 지구로 복귀하게 되는데, 탈출을 못하고 남겨진 우주인의 생존스토리를 담고 있는 영화다. 이 영화에서 주목해서 볼만한 것은 우주공간이라는 제약조건이 심한 공간에서 생존을 위해 극한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장면들이다. 보호헬맷이 깨졌을 때 테이프로 막아서 살고, 탐사선내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을 방출시키는 방사능 폐기물을 싣는 등의 가벼운 고정관.. [김성민의 강의 Life] 서울시 생활권 계획 워크샵 - 개포2동 [김성민의 강의 Life - 생활권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일시 : 2015년 10월 7일, 21일장소 : 강남구청대상 : 개포 일원 생활권 주민참여단주제 : 서울시 생활권 계획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회의에서 의견은 모인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고 많다. 일반 조직에서는 직위체계에 의한 암묵적 강압에 의해 어느정도 필터링이 되어지지만, 수평적 조직이나 문화에서는 의견들이 그대로 쏟아져나온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던가. 무분별하게 쏟아져나오는 의견들이 때로는 강압적인 상황에서 나온 하나의 의견보다 더 좋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퍼실리테이션이다. 올해 마지막 생활권계획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저마다 살기좋은 마을에 대한 생각들을 가지고 오셨고 때로는 공통된 부분이 있으나 어떤 부.. [김성민의 강의 Life] 경북공무원 교육원 - 기획을 의한 창의적 발상법 [김성민의 강의 Life - 기획을 의한 창의적 발상법] 일시 : 2015년 9월 22일장소 : 경북 칠곡 경북 공무원교육원대상 : 지방 공무원 40여명주제 : 기획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창의성을 흔히 통념을 깨는 다른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통념을 깨는 것은 말만큼 쉽지 않다. 특히 조직안에 있을 때에 우리는 사회적 압력과 눈치속에 자유로운 생각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제약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창의성은 개인의 차원이 아닌 조직의 차원으로 넓혀 생각해야만 풀어낼 수 있는 과제이다. 조직 차원의 창의성은 그리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개인적 차원의 창의성과 창의적 발상은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론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창의성 하면 아인슈타인이나 뉴턴.. [김성민의 강의 Life] 하안도서관 - 리더를 위한 독서법 [김성민의 강의 Life - 리더를 위한 독서법] 일시 : 2015년 9월 21일 장소 : 경기도 광명 하안도서관대상 : 작은도서관 학교 수강 일반인 50여명주제 : 리더를 위한 독서법 얼마전 한 지인이 참가비 100만원에 달하는 동아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와서 이런말을 하였다. "세계적인 연사들이 참석하여 강연을 했지만, 책에서 읽었던 내용의 일부밖에 되지 않았다. 평소 하는 독서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 요즘은 손쉽게 유명 연사의 강연을 인터넷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잘 정리된 연사의 강연 한편에 그동안 알지 못하고 있던 내용을 함축하여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혜택이나 다름 아니다. 그러나 대중들의 눈높이에서 한정된 시간에 전달하는 강연은 태생적인 한계가 있기.. [김성민의 강의 Life]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취업캠프 (이력서, 자소서, 면접 클리닉) [김성민의 강의 Life - 자소서, 면접 클리닉] 일시 : 2015년 9월 4일 ~ 10월 2일 (5주)장소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대상 : 푸드스쿨 조리전공 학생 35명주제 : 이력서, 자소서, 면접 클리닉 '세 얼간이'라는 영화가 있다. 규정과 원칙으로 옥죄어오는 한 캠퍼스에 '란초' 라는 신입생이 들어오고 그를 통해서 학교가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제목 '세얼간이'는 란초와 그의 두 친구인 파르한과 라주 세명을 일컫는 말인데, 그중 라주는 집안이 어려워 반드시 대기업에 취업을 해야하는 책임감을 지니고 있는 친구다. 영화의 마지막에 라주는 한 기업의 면접에 임하게 되는데, 그 장면이 인상깊다. 휠체어를 타고 들어가서는 다리를 왜 다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고 하.. [김성민의 강의 Life] 충북대학교 - 경영인의 마인드와 윤리 [김성민의 강의 Life - 기업가 정신] 일시 : 2015년 9월 17일장소 : 충북대학교 대형강의실대상 : 공업법규와 윤리주제 : 기업가 정신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기업가로 부터 월급을 받는 것둘째는, 기업에 투자를 하고 투자 수익을 얻는 것셋재는, 직접 기업을 경영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 자본주의 경제에서 이 세가지 이외에 돈을 버는 방법이란 그리 많지 않다. 기껏해야 부모를 잘 만나 유산을 상속받는 것이나, 로또를 맞아 부자가 되는 것 쯤일 것이다. 이 세가지 방법에 중심 축으로 작용하는 존재가 바로 '기업가' 라는 사람이다. 기업가가 없이는 경제가 돌아갈 수가 없다. 이런 기업가는 사회적으로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된다. 만일 취업을 해서 종업원(..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