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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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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강의 Life] 비전빌리지 - 소통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소통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5년 6월 15일장소 : 경기도 양지 비전빌리지대상 : 선교사 훈련원 스텝 12명주제 : 소통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게임 선교사들의 안식년에 휴식과 재충전,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이 운영되고 있었다. 이번 과정은 선교사 훈련과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과정운영을 담당하는 훈련원 원장님을 비롯한 전 스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과정 내용으로 퍼실리테이션 기술에 대한 부분으로 할지, 퍼실리테이션 게임을 통한 소통에 대한 것으로 할지를 고민하다가 퍼실리테이션 게임 쪽으로 정하였고, 공개과정에서 진행된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여 강의가 이뤄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가 흥미롭게 몰입하여 참여를 하였고 좋은 반응을 보이셨다. 하지만, 선교사님들의 과..
[김성민의 강의 Life]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취업특강 [김성민의 강의 Life - 자소서 클리닉] 일시 : 2015년 6월 4일, 5일장소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문화사랑관대상 : 푸드스쿨 3학년 학생주제 : 취업특강 - 자소서 클리닉 자소서가 선택되는 사람은 저마다 서로 다른 이유가 있다. 그러나 자소서에서 탈락하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적으면 글은 힘을 잃는다. 아래는 어느 학생의 자소서 중 일부이다. 무엇이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찾아보라. 여러 게임들을 하면서 많은 버그와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고,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OO를 따라 PC방을 가거나 오락실을 가는 등 다양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가지나 발견했는가? 결론..
[김성민의 강의 Life] 국민건강보험공단 - 창의적 문제해결 [김성민의 강의 Life - 창의적 문제해결] 일시 : 2015년 6월 2일, 3일장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연수원대상 : 4급 승진자주제 : 창의적 문제해결 기업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문제 해결 기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일반적인 프로세스를 보면문제정의 -> 원인분석 -> 해결안 도출 -> 실행안 계획 -> 실행이다. 이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문제의 정의' 이다. 대부분 좋은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문제를 너무 뻔하게 정의하기 때문이다. 문제에 대한 멋진 질문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수준의 답변이 나온다. 해답을 찾지 말고 질문을 찾아야 좋은 해결을 볼 수 있다. 이런 문제를 접근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문제의식'이다. 문제를 가장 쉽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
[김성민의 강의 Life] 경북공무원교육원 - 기획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김성민의 강의 Life - 기획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일시 : 2015년 6월 1일 장소 : 대구 경북공무원교육원대상 : 경북 공무원주제 : 기획을 위한 창의적 발상법 창의성에 대한 무수한 이야기들이 있다. 아이디어 발상법만 하더라도 수십가지, 혹은 수백가지로 정리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많은 것들을 하나로 꿰는 통일장 이론과 같은 하나의 핵심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한국창의경영센터에서는 그 부분을 연구하였고, 수많은 발상법들의 구슬을 꿸 수 있는 바늘 하나를 '본질' 이라고 보았다. 창의성을 이야기하다가 '본질' 이라고 하면 왠지 골치가 아파지고 싫어지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보았던 사람이라면 이 '본질'의 힘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본질에 대한 통찰이야말로 모든 ..
[김성민의 강의 Life]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푸드스쿨 취업특강 [김성민의 강의 Life - 취업특강] 일시 : 2015년 5월 29일장소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문화사랑관대상 : 푸드스쿨 학생주제 : 자소서 클리닉 수백장의 자소서를 검토하고 클리닉을 진행하는 중에 문득 한 영화제목이 떠올랐다. "나쁜놈 좋은놈 이상한놈" 이 영화포스터를 보면 제목 위에 이런 글귀가 보인다 "딱 한놈만 살아남는다" 마치 취업시장에 서 있는 대학생들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소서라는 녀석을 볼 때에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있다. 나쁜놈은 쉽게 말해 읽혀지지 자소서이다. 나쁜놈들은 전형적으로 몇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첫째, 한문장의 길이가 길다.둘째, 어법이나 문법이 틀리거나 오타가 있다. 셋째, 사례가 없고 주장만 가득하다. 이런 자소서는 30초도 걸리지 않아 탈락자..
[김성민의 강의 Life]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푸드스쿨 자소서의 왕도 [김성민의 강의 Life - 자소서의 왕도] 일시 : 2015년 5월 28일장소 : 청강문화산업대 문화사랑관 강의실대상 : 푸드스쿨 푸드스타일 전공주제 : 자소서 클리닉 최근까지 금융권의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이 진행되었다. 200명을 뽑는데 2만2000명이 지원 서류를 내었다고 하니 엄청난 경쟁률이다. 기업은행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매년 통상 2만명정도 지원에 1만8천명을 서류에서 떨어뜨린다고 한다. 그러니깐 면접시험에 가는 인원은 10%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요하게 봐야하는 수치는 2만명의 자소서를 본다는 절대 수치이다. 과연 2만명의 자소서를 검토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만약 혼자서 자소서 검토를 한다고 가정하여 계산해보도록 하자. 1명의 자소서 검토 시간이 1분이라고..
[김성민의 강의 Life] 온누리교회 청년 iWe - 퍼실리테이션 게임 [김성민의 강의 Life - 서로를 알아가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일시 : 2015년 5월 23일장소 : 용산 시티파크 2차 5층대상 : 남녀 각 16명, 총 32명주제 : 서로를 알아가는 퍼실리테이션 게임 무슨 물건이 필요하다. 그러면 요즘에는 손쉽게 컴퓨터를 열어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에 해당 물건의 이름만 넣어 검색을 하면 어디에서 파는 어떤 물건의 가격을 얼마고 상세스펙은 어떠며 사람들의 사용기는 어떠어떠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것을 하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내게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아무리 정보가 발달되어 있는 인터넷 시대라고 해도 쉽지 않다. 솔직히 결혼 9년차를 맞고 있지만 나와 함께 살고 있는 '그분'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하물며 한두번 데이트 만으로..
[김성민의 강의 Life] 강남화성 - 신뢰 리더십 [김성민의 강의 Life - 신뢰 / 리더십] 일시 : 2015년 5월 22일장소 : 대웅인재개발원대상 : 강남화성 진급자주제 : 신뢰 / 리더십 조직은 서로다른 역량을 지닌 사람들이 신뢰를 기반으로 목표를 달성해가는 모임이다. 신뢰가 없으면 조직의 소통을 비롯한 리더십, 창의력 등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다. 개인은 조직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가져야하며 조직의 리더십은 구성원들에 대한 신뢰를 해야한다. 신뢰라는 것은 설령 내가 손해를 입어도 좋다는 마음을 가지고 대상에 대해 지지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그정도로 신뢰를 하기 위해서는 혼자만 가능하지 않다. 신뢰는 상호의존성을 띠기 때문이다. 이번 강남화성의 새롭게 진급을 하게 된 사원들의 회사생활이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적은 인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