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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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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지식나눔] 세자녀 아빠의 자동차 탐색기 [김성민의 지식나눔 - 세자녀 아빠의 자동차 탐색기] 얼마 안 있으면 셋째가 태어난다. 아이가 셋이 되면 동화속에 나오는 선녀도 두팔에 모두 안을 수 없어 하늘로 못올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셋째가 태어나면서 우리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도 많이 바뀔 것이라는 예상이 들었다. 그 중에서 현재 타고 있는 준중형 승용차로는 가족 이동시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음을 인지를 하게 되었다. ##### 문제 인식 ###### 문제는 카시트다. 누나는 이제 7살이 되어서 카시트를 안한다고 해도 둘째와 셋째는 카시트를 해줘야 한다. 사실 준중형 자동차에 카시트 하나면 어른 한명이 앉는 넓이를 차지한다. 뒷자리 카시트 두개면 어른이 앉을 자리가 없어진다. 그래서 2번은 말이 안되는 배치다. 궂이 하려면 카시트를 한개로 하고 ..
[김성민의 지식나눔] Mac Life - 놀고 있는 아이메시지 사용하기 [김성민의 지식나눔 - 맥 아이메시지와 아이폰 연동하기] 작년에 마운틴 라이온이 발표되었을 때 관심있게 보았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맥북 안으로 들어온 아이메시지였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카톡을 사용하는데 카톡의 PC 버전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운틴 라이온이 나오면서 발표한 아이메시지는 바로 카톡의 PC 버전과 같은 편리함을 예상케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마운틴 라이온을 설치하고 아이메시지를 보내보면서 왠지 사기당한 느낌이라고 할까? 상대가 보낸 아이메시지가 나의 아이폰과 맥에 동시에 떠서 어느곳에서 보내도 상대방에게 가고 아이폰에도 뜨고 해야 하는데 이건 완전 따로따로 노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맥북의 아이메시지는 이메일 주소로 밖에 발신자를 표시할 수 없었기 때문..
[김성민의 지식나눔] Mac Life - 많은 사진을 키노트 슬라이드로 일괄 변환 [김성민의 지식나눔 - 많은 사진을 키노트 슬라이드로] 맥은 기존 윈도우 계열에 비해서 멀티미디어 기능이 특화되어 있는 것 같다. 특히 사진이나 동영상등을 키노트로 보여줄 때의 자연스러움과 사용의 간편함은 아직 파워포인트가 따라오긴 힘든 것 같다. 여행을 가거나 사람들과 모임을 하고 찍은 사진들을 키노트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싶거나 할 때가 있다. 이때 그 수많은 사진들을 일일히 키노트로 가져와 붙여넣고 사진크기를 조정하고 하는 작업이 매우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다. 많은 사진들을 한번에 키노트로 한장의 사진을 하나의 슬라이드로 옮겨놓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지금 내가 소개하는 방법은 내가 고안해 낸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결론은 '수많은 사진들' ---> 하나의 PDF 파일 --..
[김성민의 독서컨설팅] 5호 - 철학과 장기영 대학생 [김성민의 독서컨설팅 5호 - 장기영 대학생] 일 자 : 2013년 1월 31일 시 간 : 14:30 ~ 16:30 장 소 : 강남 디큐브 장기영 학생은 철학과 대학생으로 그야말로 청춘이다. 대학 1학년생으로 자기계발에 힘쓰며 성장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배워가는 모습은 여는 대학생과는 다른 모습이 있었다. 지금껏 내가 만났던 인문학도는 별도로 독서법을 배우거나 코칭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 학문의 배경이 이미 읽기에는 스스로 자신 있어하고 그 부분은 이공계생들이 미적분을 당연히 여기듯이 쉽게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철학과인 장기영 학생이 나를 찾아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래서 무엇보다 장기영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고, 내가 도와줄 부분에 대한 그림완성이 필요했다. 이..
[김성민의 DISC경영] I 유형 팀원의 의사결정 돕기 [김성민의 DISC경영 - I 유형 팀원의 의사결정 돕기] 직장 리더십에 대한 책 중에 '노는팀장이 진짜 팀장이다' 라는 책이 있다. 효과적인 권한위임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조직의 구성원을 고려치 않은 일률적인 위임은 오히려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결과를 낼 수 있다. 특히 해당 업무에 대해 일정 기간의 전문성을 가지기 전까지는 리더십의 코칭이 반드시 요구되어진다. 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로 I 형 팀원에 대한 의사결정에 대한 코칭에 대해 알아본다. 성숙하지 못한 I 유형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보다 그 결정을 내린 자신에 대한 평판에 대해 신경을 쓰고, 흔히 말하는 포퓰리즘 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상사는 다..
[김성민의 독서컨설팅] 4호 - 미래의 법조인 권태균 선생님 [김성민의 독서컨설팅 4호 - 권태균 선생님] 일자 : 2013년 1월 23일 시간 : 14:00 ~ 16:30장소 : 강남역 카페 파스쿠치 미래의 법조인을 만났다. 이번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되어 앞날을 위해서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는 분이다. 큰 성장과 발전을 하실 분이기에 컨설팅이 보람있었다. 독서 관련한 수많은 책을 읽고 정리해보면서 느낀 생각은 모든 사람에게 맞는 한가지 독서법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독서법은 그 사람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그 사람의 배경지식의 수준, 현재 독서습관, 성격적 유형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하여 달라져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권태균 선생님과의 만남 속에서 서로의 삶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했다. 앞으로 로스쿨 공부를 하고 법조계에서 일하면서 수 많은 책과 ..
[김성민의 DISC경영] D 유형 팀원의 의사결정 돕기 [김성민의 DISC경영 - D 유형 팀원의 의사결정 돕기] 팀 체제로 돌아가는 조직내에서 팀장은 팀원들에게 업무를 적절히 분배, 위임하여 조직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간다. 만일 팀원들이 모든 결정을 팀장에게 와서 허락을 받는다면 팀 체제 조직의 강점은 사라지게 된다. 책 중에 '노는 팀장이 진짜 팀장이다' 라는 제목의 책도 있듯이 팀장은 단순한 일로 부터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팀원에게 맡겨 놓았을 때 잘못된 결정에 의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내게 되는 경우는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번 연재는 팀원들의 의사결정을 잘 할 수 있도록 코치와 퍼실리테이터 역할로서의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시간적 여유) D 유형은 어떤 문제든 빠르게 처리하려고 한다. 결정에 있어서..
[김성민의 지식나눔] Mac Life - 응용프로그램 단축키를 내 마음대로 [김성민의 지식나눔 - Mac Life] 윈도를 사용하다 맥으로 전환하여 쓰다보면 예전에 익숙했던 단축키를 맥 응용프로그램에서 그대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혹은 응용프로그램에서 특정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것을 단축키로 곧바로 실행되게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응용프로그램의 단축키를 내가 편한 방식대로 구성하여 사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먼저 설명의 용이함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Keynote 를 예로 들도록 하겠다.위에 그림과 같이 맥의 응용프로그램은 단축키가 설정이 안된 메뉴가 훨씬 많음을 알 수 있다. 키노트를 글을 쓸 때 텍스트 상자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단축키가 들어있지 않아 매번 클릭을 해줘야 해서 불편할 것이다. 그럼 이제 간단히 키노트의 '텍스트 상자'를 여는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