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15)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민의 강의 Life] 부안중학교 자기주도학습 캠프 [김성민의 강의 Life] 일시 : 2012년 4월 3일 11시 30분 ~ 18시 00분 장소 : 부안중학교 시청각실 / 음악실 대상 : 부안중학교 3학년 전원 나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 중학교 2, 3학년은 큰 격변의 시기였다. 부모님과 따로 살아야만 했던 가정환경, 그 속에서 신앙을 가지게 되고, 평소에 거의 공부를 하지 않고 반에서 중간정도에 머무르며 하위권으로 자리옮김을 하려는 와중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다. 이번 부안중학교 3학년 학생을 향한 김성민 자기주도학습의 공부의 왕도 강의는 힘겨웠던 중학교 시절을 보냈던 내가 인생 선배로서 전해주는 담담한 이야기들과 공부의 왕도를 바탕으로 하는 공부의 원리에 대한 동기부여강의로 진행되었다. 부모님의 기대치에 대한 부담감 속에서 공부하고 미래를.. [김성민의 학습코칭] 공부의 왕도 - 공신의 원리 편 (2) 공신들의 두번째 성공이유는 '습관' 이다. 가장 혈기가 왕성하고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10대의 시절 이들 공신들은 극기(克己 )하고 인내(忍耐)하며 공부에 몰입할 수 있었다. 이것이 가능하게 했던 것이 바로 습관의 힘이었다. 위에 나오는 내용들은 공부의 왕도에 나오는 친구들이 취했던 습관이나 결단들이다. 습관이 대단한 것은 이 습관이 들게 되면 나의 몸은 '자동반응시스템'이 작동하여 평소 무의식 중에도 익숙해진 습관에 따라 몸이 움직여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날마다 새벽 4시에 일어나는 사람은 그 시간만 되면 눈이 떠지는게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다고 한다. 이 습관을 가지고도 시간관리나 공부환경조성, 기억암기법 등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나 이 곳에서는 습관을 만드는 잘 알려진 방법 하나를 소개하.. [김성민의 학습코칭] 공부의 왕도 - 공신의 원리 편 (1) 마술쇼를 보다보면 마술사의 손놀림속에 펼쳐지는 신비한 현상들을 보며 감탄해 마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저런 마술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해 하곤 한다. 몇몇 사람들은 마술은 속임수고 사기라고 하지만 그 원리와 방법을 알게 되면 그 속에 과학이 담겨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밝혀진 마술을 보면 시시하게 느껴지기 까지 하는데 공부의 왕도라는 것도 사실은 마술과 같이 원리가 담겨 있다. 그 원리를 알게 되면 '그게 뭐야. 시시해' 라고 할 정도로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일 수 있지만 그 원리들을 평소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해보지 않았다는 것이 공신들과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한다. 나의 부끄럽지만 숨기지 않는 과거중에 하나는 중학교 때 반에서 20등을 맴돌았었다는 사실이다. 그 시절 아버지가 없이 홀어..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 - 우쓰데 마사미 '나를 변화시키는 88가지 실천적 독서법' 이라는 소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 책은 말 그대로 독서법 중에서 실천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속독을 다루는 여러 책들에는 몇가지 사례를 다루면 그냥 '믿으라' 는 등의 신앙심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할 때도 있음을 인정한 상태에서 그래도 빨리 읽는 것이 효율적임을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모르는 부분을 빨리 읽고 다시 더 볼 수 있기 때문이고 첫번째의 독서 경험이 더해져서 두번째 볼 때는 배경지식이 보다 넓어진 상태에서 어려웠던 것을 접하기 때문에 더 이해하기가 쉽게 된다는 논리이다. 그리고 독서력의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의 말을 인용하면서 '독서력이란 지능지수와는 관계가 없고, 그동안 읽은 책의 축적이다.' 라는 말을 남긴다.. [김성민의 독서경영] 목표없이 성공하라 - 히라모토 아키오 (목표를 세운 사람보다 목표 없이 성공한 사람이 더 많다.) 서구식 성공학에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 교육시장에서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를 종이에 적으라고 한다.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증거로, 하버드 대학과 예일대학교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말한다. 요약하자면 졸업생 대상으로 미래의 비전을 말해보라고 했는데, 대다수는 목표에 대해 말을 하지 못했고, 일부는 목표는 무엇이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그쳤으나 3%에 해당하는 사람은 목표를 말할 뿐만 아니라 글로 써서 가지고 다녔다는 것이다. 그리고 몇 십 년 후 추적조사를 해보니 목표를 글로 적은 3%의 사람들의 재산이 전체의 99%를 차지하였다 거나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라는 내용이다. 그래서 기업시장에 들어와 있..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정보가 범람하는 오늘날에 사람들은 정보습득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18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농부 한명이 평생에 걸쳐 접하게 되는 정보의 양이 오늘날에는 하루치 신문에 들어간다고 하니 압박을 받을 만도 하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하고 계신 주변 분 중에 읽어야 할게 많다며 속독을 배우고자 하는 분도 종종 보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독서를 즐기기 위해 그런 '속독 컴플렉스' 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슬로리딩'을 강조하고 있다. 속독을 강조하는 독서법에서는 음독과 묵독을 하지 말고 눈의 움직임으로 문자를 훑어나가는 시독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데, 저자는 음독을 하면 뇌의 전두부가 활성화 되어 사고력과 의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슬로리딩을 위해서는 내용을 음미하기 위해 묵독을.. [김성민의 DISC경영] DISC 행동유형의 구성원리 사람의 유형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쉽게는 혈액형으로 사람을 구분을 하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에서는 사람을 남자 / 여자 로 구분을 했고 정치인들은 보수/진보로 구분을 합니다. 키를 기준으로 루저와 위너로 구분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구분을 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혈액형으로 구분을 하면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맞는 피를 수혈해 줄 수가 있고 남자 / 여자로 구분하면 부부사이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눈을 열어줍니다. 인간행동유형을 말해주는 DISC 는 무엇을 위해 존재할 까요? 그것은 바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절해 갈 수 있게 해줍니다. 회사의 조직에서는 이 조절된 관계를 바탕으로 최상의 팀웤을 도출해 내게 해주며 개인에게는 자신의 기..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4배속 음독, 기적의 파워리딩 - 김기채 논산 훈련소에서 유격훈련과 포복훈련 도중 이런 불평들을 많이 쏟아 놓는다. '전쟁나면 이런거 안시켜도 다 하게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훈련하냐' 라며 볼멘소리를 하며 조교의 기합이 무서워 마냥 따라 하곤 했다. 그러나 총알이 빗발치는 위기상황이 찾아오면 우리는 몸에 베어 있는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머리로는 저절로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몸은 그렇게 쉽게 반응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속독을 위해 일정한 연습이 필요한 이유를 같은 선상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군인이 훈련을 하고 농구선수가 슛연습을 하는 이유는 그 상황이 왔을 때 자동적으로 반응케 하기 위함이다.' 학습이 무의식에 스며들게 되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나오고 우리는 그것을 습관이라고 한다. 이 책은 책을 들었을 때 우리의 ..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