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경영 (319)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민의 독서학습] 가짜논리 - 줄리언 바지니 [김성민의 독서학습 - 가짜논리] 채식주의자가 더 오래 사는 건 채식 때문일까, 육식주의자로 뭉뚱그린 나머지 집단에 비해 건강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일까? (p.141) 말에 타고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왠지 믿음이 간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스티브 잡스다.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잡스 전기를 보면 스티브 잡스의 '현실 왜곡장'으로 사람들을 자신의 논리에 동조하게 하고 동기부여를 하여 끌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 스티브 잡스와 같이 말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일을 벌이고 실행에 옮겼다가 후에 땅을 치며 후회한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세상의 헛소리를 간파하는 7.. [김성민의 독서경영] 유쾌한 두뇌샤워 - 케이 엘리슨 [김성민의 독서경영 - 유쾌한 두뇌샤워] 미래가 불투명한 현대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새로운 적응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창의력이다. (p.19) 기업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보니 창의력 관련 책들을 많이 보고 정보를 모으는데, 창의력에 관한 책을 정말 창의적이지 않게 쓴 많은 책들을 보게된다.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들로 논문과 같이 창의성의 정의에서 부터 시작해 발상법등을 나열하는 식의 책들이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은 참 색다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다가 보면 '두뇌샤워' 코너에서 계속 독자로 하여금 무엇인가 하게끔 행동을 요구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을 안봐준다. 책장을 찢으라고도 하고, 벽돌이나 송판격파를 직접해보라고도 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감정의.. [김성민의 독서경영] 1% 다르게 - 김영안 [김성민의 독서경영 - 1% 다르게] "아이디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고민해야 할 것은무엇을 더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뺄 것인가이다." (p.86) 주인공 크레오는 스위트네프섬(달콤한낮잠섬)에 환경시설과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 크레오는 자신의 일인 해안가 관광지에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모든 경영우화가 비슷한 구조를 가지는데 주동인물이 크레오라고 한다면 직장내에서 자신을 괴롭히고 반대편에 서서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이 나옵니다. 바로 하루과장이 크레오를 갈구는 직장상사이죠, 하지만 이런 반동인물을 통해서 크레오는 창의성에 한발자욱 내딛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럴 때 항상 주인공을 돕는 능력자. 멘토가 등장하는데 마법사라는 별명을 가진 다.. [김성민의 독서경영] 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김성민의 독서경영 - 익숙한 것과의 결별]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p.152) 얼마전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변화의 시대에 개인이 변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하여 강한 도전을 주었던 스승과도 같은 분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오늘의 책은 그 분을 떠올리며 다시 책을 들쳐보고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독서를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지인 한분으로 부터 '구본형' 저자의 책을 읽어보라는 말을 듣고 서점에서 2권의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이었고 다른 하나는 '낯선 곳에서의 아침'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그 당시 수없이 책을 사들이는 때여서 위의 두권의 책은 책꽂이에 꼽힌채 수개월을 읽히지 않은 채 보관.. [김성민의 독서경영] 김피디의 쇼타임 - 김상욱 [김성민의 독서경영 - 김피디의 쇼타임] 공연장의 3권분립식권, 주차권, 초대권 모두 PD 의 권한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연출하고 콘서트를 기획하고 전체를 총괄하는 사람을 우리는 PD 라고 한다. PD는 Program Director 공연기획자이자 Producer 연출가로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십수년을 공연계에서 잔뼈가 굵은 김상욱 PD 의 공연세계의 비밀들을 밝힌 비법서라 할 수 있다. 나는 일전에 거대한 대형콘서트들이 진행될 때 이 많은 무대 장치와 공연의 각 연출 수많은 스탭들의 일사분란한 움직임들에 깊은 인상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공연을 홍보하고 마케팅하고 공연에 세세한 것들을 연출하여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일련의 일에 총괄을 맡고 있다는 것은 어느 중견기업의 CEO 와 맞먹는.. [김성민의 독서경영] 탤런트 코드 - 대니얼 코일 [김성민의 독서경영 - 탤런트 코드] 완벽한 연습을 위한 세가지 규칙 거듭 시도하라. 거듭 실패하라. 제대로 실패하라 - 사무엘 베케트 (p.78) 위대한 성공을 거둔 거장들에게는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위대한 음악가나 브라질의 유명한 축구 선수들, 러시아의 세계 랭킹에 드는 테니스 선수들, 한국의 박세리 이후의 골프 선수들로 부터 위대함을 이끌어내는 요건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실패를 할 수 있는,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완벽한 실패를 반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것을 이 책은 '심층연습'이라고 표현한다. 즉, 재능있는 사람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반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속에서 개발되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의 후년에 했던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 [김성민의 독서경영] 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 라이언 블레어 [김성민의 독서경영 - 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오늘의 당신과 1년 후의 당신 사이에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그동안 당신이 새로 알게 된 사람과 새로 배운 것이다." (p. 74)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파탄난 가정에서 빠져나와 폭력배가 들끓는 뒷골목으로 들어가 갱단의 멤버가 된 저자. 그는 수차례 경찰에 체포되고 감옥에서 4년간을 보내는 청소년기를 거쳤다. 출소후 의붓아버지의 도움으로 대학에 들어가고 훗날 여러 사업을 하면서 작은 기업을 키워 수백억원에 매각하고 백만장자가 되면서 CNN등 미국 언론에 주목을 받은 인물이 된다. 이와 같은 범상치 않은 이력을 가진 저자의 이야기가 내심 궁금해져서 책을 들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한번 이상은 내 사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김성민의 독서경영] 행복의 특권 - 숀 아처 [김성민의 독서경영 - 행복의 특권] 남부 텍사스 출신답게 TED 영상에서 본 숀 아처는 에너지가 있고 유머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속사포처럼 쏟아놓는 말속에 사람들은 5초마다 한번씩 크게 웃었다. 하버드 대의 인기강좌가 된 행복학 강좌의 권위자로서 책에는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하는 기대감에 책을 펼쳤다. 숀 아처는 하버드 대학의 상담소에서 공부의 스트레스에 쌓여있는 수많은 하버드생들을 만나서 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속에서 그가 발견한 사실은 성공을 하면 결과적으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아주 단순한 진리였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글로벌 기업의 생산성 증대로 연결을 하여 전세계를 다니며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가 말한 행복 특권의 원칙들을 나름대로 한문장으로 적어보면 아래와..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