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경영 (319)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밸런스 독서법-이동우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밸런스 독서법] 독서법에 대한 책은 일반적으로 How 와 Why 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어떻게 읽을 지에 대한 기술과 방법들을 내세우며 빠르게 읽기, 느리게 읽기, 혼자서 읽기 함께 읽기 등 다양한 기법에 관심을 가지는 책이 바로 How 를 쓴 책이라 한다면, 특별한 방법보다는 독서 일반론을 이야기 하면서 독서는 왜 해야 하며, 독서를 통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이론과 사례를 들어 설명한 책들이 Why 에 관한 책이다. 지금까지 소개한 대부분의 독서법 책은 대부분 이 두가지중 어느 하나에 초점을 맞춰 쓰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밸런스 독서라는 책은 특이하게도 What 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최근에 성행하는 인문학 열풍에 대해서도 무분별하..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 채석용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 책의 가치는 그 책을 읽고 난 후에야 비로서 매겨지게 된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한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책이라면 그 책은 가치있는 책이며, 그의 독서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그와 같은 생각에서 단순히 몇백권을 읽었다고 말하는 독서가 아니라 정독을 우선시 하여 세상을 향한 소통의 창을 열어놓는 것을 독서라고 생각하며 책을 내 놓았다. 단순히 기법 위주의 책이 아니라, 책은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수단으로서 봐야 한다고 말하며, 때로는 책을 찢고 불태우라는 과격해 보이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실용성을 강조하는 독서법의 책이 자칫 독서기법쪽으로 책이 쓰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지극히 실용성을 강조하고, 글쓰기.. [김성민의 실용독서] 프리젠테이션 젠 디자인 - 가르 레이놀즈 [김성민의 실용독서 - 프리젠테이션 젠 디자인] 전작인 '프리젠테이션 젠'이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철학과 슬라이드 제작의 기본 원리등에 대해 말했다면 이 책은 슬라이드 디자인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세부적인 내용들을 더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젠 스타일로 슬라이드를 구성하고 발표를 하고자 한다면 한권 구입해서 작업공간에 놓아두고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만일 젠 스타일이 아닌 기업용 PT 를 하게 되는 경우에도 보다 효과적인 색 배치라든지, 서체나 혹은 배경사진을 어떻게 놓을지에 대한 내용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래 여러 구체적인 이야기들 중 몇가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기업에 있을 때 PT 슬라이드에서는 Arial 이나 Tahoma 를 많이 썼었는데, 이 책에서는 맥에서 기..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 윤정은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작가의 독서관련 에세이이다. 자기계발 분야의 독서법에 관련된 책들만 계속 읽어나가다 이 책도 비슷한 성격의 책이 아닐까 생각하며 손에 들었다가 완전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한 책이다. 글의 문체가 여성 특유의 감상에 젖게 만드는 표현으로 되어 있고,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보다는 사람을 앉혀 놓고 이런저런 독서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문학적으로 읊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독서법에 관련된 책을 읽을 때 어떻게 책을 읽고 저자가 말하는 독서에 대한 독특한 생각과 주장이 무엇인가? 하는 위주로 책을 읽는데 특별한 것은 발견할 수 없었다. 여성 리더십으로서 독서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던 생각들을 계속 풀어내고 있고 독서는 중.. [김성민의 실용독서] 프리젠테이션 젠 - 가르 레이놀즈 [김성민의 실용독서 - 프리젠테이션 젠]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 관련한 도서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책이 아닌 가 싶다. 이 책의 저자는 서양인이면서 동양 사상인 선(禪)에 심취해 있는 듯 책의 제목에서 부터 선을 나타내는 일본어 발음 '젠'을 사용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글로벌 기업에 컨설팅을 해주며 일본내 대학에서 교수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책의 내용 곳곳에서는 일본을 거닐며 느끼게 된 동양적인 정갈함과 미니멀리즘적인 메시지 전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일전에 나는 프리젠테이션을 기업형 / 잡스형 / 젠 형 세가지로 나누었는데 먼저 소개한 두 책이 기업형 프리젠테이션에 잘 맞는다고 한다면 젠 스타일은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등에 보다 적합할 수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잡스 스타일과 ..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 안계환 [김성민의 독서법을 읽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우리시대에 성공했다고 주변에서 인정해 주는 사람들의 저서나 자서전을 읽다 보면 대부분은 사색가였음을 알게 된다. 작은 사건에 대해서도 쉽게 지나치지 않고 자기를 성찰한다거나, 사업적으로 응용을 해본다거나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삶속에서 극대화하는 사색의 과정을 통해서 성공으로 향했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런 사색의 과정 중에 가장 많이 도움을 얻게 되는 것이 독서인데 빌게이츠가 '자신을 만든 것은 어린시절 동네에 있던 도서관이었다' 라고 말한 것은 이미 유명한 독서에 대해 동기부여하는 글귀가 되었을 정도이다. 이와같이 생각의 힘을 키워주고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데에는 독서만한 것이 없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내용이다. 이 책은 바로 독서습관을.. [김성민의 실용독서] 파워포인트 블루스 - 김용석 [김성민의 실용독서 - 파워포인트 블루스] 책을 고를 때 중요한 원칙 중에 하나가 그 책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전에 소개한 '슬라이드 올로지' 라는 책이 외국인이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한국인이 지은 이 책은 한국 실정에 보다 근접하게 쓰여 졌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는 LG 와 CJ 그룹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면서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해왔던 사람이다. 그런 이유가 이 책이 다른 잡스식이나 '젠'식의 프리젠테이션과 비교해서 일반 회사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이 책이 파워포인트라는 제목을 지니고는 있지만 MS office 에 국한된 책은 아니다. 애플의 키노트를 가지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고자 할 때에도 PT 의 .. [김성민의 실용독서] 슬라이드올로지 (Slide:ology) - 낸시 두아르떼 [김성민의 실용독서 - 슬라이드올로지] 키노트를 이용해서 강의 PT 를 준비하게 되면서 보다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배울 필요성을 느꼈다. 그러던 중 맥쓰사의 하얀백곰님의 추천을 받아 아래 책을 비롯한 몇권의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프리젠테이션의 종류를 형태별로 나누어 보았다. 잡스식 슬라이드 / 프리젠테이션 젠 식 슬라이드 / 그리고 기업형 슬라이드 이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기업형 슬라이드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하였다. 좋은 슬라이드를 작성키 위한 기획단계에서 부터 시작해 어떻게 디자인을 하고 슬라이드를 만들지를 전체적으로 기술하여 놓았다. 큰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턴트로서 일을 하는 저자는 기업에 말하고자 하는 정보를 잘 담을 수 있는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는데 관..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0 다음